호진(주성치 분)은 남을 골탕먹이는 악명높은 해결사이다. 진라라(관지림 분)은 재벌의 외동딸이면서도 회사 실정을 파악하기위해 평사원으로 일하며 젊은 엘리트 정문걸(유덕화 분)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러자 미국에서 돌아온 약혼자 마이클(이자웅 분)은 두사람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호진을 고용한다. 호진은 자신이 정문걸의 이복동생이라고 속여 같은 집에서 살며 사사건건 정문걸을 궁지로 몰아, 결국 목적을 달성한다. 회사에서 쫓겨난 정병연(오맹달 분), 정문걸 부자는 호진을 원망하지 않고 가족애로 감싸준다. 라라의 친구인 바나나(구숙정 분)은 뒤늦게 모든 음모를 알고 호진을 찾아가 다그친다. 호진도 양심의 가책을 받아 정문걸 부자를 돕기로 하는데, 마이클은 새로운 해결사 악바리를 고용해 맞불작전으로 나온다. 실의에 빠진 정문걸은 라라와 헤어지게 되고 마이클은 라라와 성대한 약혼식을 올린다. 호진과 바나나등은 정문걸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기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다같이 약혼식장으로 향한다. 악바리와 호진은 기상천외한 대결을 벌여 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라라는 정문걸의 품에 안기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주성치영화중엔 이게제일 웃겼음 마지막엔 어마어마하게 유치한데 그게 주성치영화의 매력이니까 ^^ 젊은시절의 유덕화 주성치를 볼수있다는것도 너무좋음.. 아~세월이란..ㅜㅜ
몇 년 전...
유덕화도 이런 연기에 어울리는구나...ㅋ
몇 년 전...
내가 어릴적 주성치라는 배우를 처음으로 인식하고
몇 년 전...
중딩때 이거 보고 눈물 흘리며 웃었던 기억이~ ㅋ
몇 년 전...
이 영화 그냥 좀 웃기다
몇 년 전...
90년대에 봤었더라면 그 시절 감성으로 더 재미있었을것 같긴하다.
유덕화와 주성치를 함께 볼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이기도 하고
몇 년 전...
주성치 구숙정 관지림 세명이 이영화 포스터에 싸인한거 있는데..
몇 년 전...
정고전가 엄마가 꽤나 반전이었고 아기자기하게 웃긴 장면이 많았다
몇 년 전...
ㅋㅋㅋㅋ 넘 재밌습니다~
몇 년 전...
스랩스틱코미디가 너무 안이하고 무모한 설정으로 와 닿지않고 겉돈다. 주성치식 유치뽕짝 코미디도 봐 주기 힘들 정도다. 관지림의 미모와 이덕화의 애쓰는 모습 정도가 기억에 남을 뿐.
몇 년 전...
웃겨 ㅎㅎㅎ
몇 년 전...
유덕화,주성치,이자웅,관지림,구숙정,오맹달... 출연진만 보면 작품 나올것 같은데 홍콩 왕정감독의 슬랩스틱 코미디 영화죠. 주성치의 팬이면 끝까지 재미나게 보겠지만 일반 팬이면 인내심을 테스트 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왕정영화에 장민이 빠진게 흠이라면 흠일듯....
몇 년 전...
누나가 왜 이딴거 빌려왔냐고 안본다고 하다
내가 빌고 빌어서 봤는데 보는내내 배꼽빠진 영화
몇 년 전...
주성치란 배우를 알게해준 영화 너무너무 잼있어요
몇 년 전...
배우네임밸류에 비해 못미치는 감이 있지만 그냥 재밌게 봐줄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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