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과 상현은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행복한 그들의 모습 뒤에서 그들을 지켜보는 한 사나이가 있었다. 허니문카의 뒤에서나 신혼여행지에서나 그들을 지켜보는 사나이를 줄곧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한편 상현과 지현은 지현의 거부로 첫날밤을 치르지 못한다. 상현은 그녀가 부끄러워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사흘째 되는 날에는 상처까지 입자 결국 그녀를 다그치고, 대답없이 울음만 터뜨리는 지현을 두고 그는 화를 내며 호텔방을 나가버린다. 그 때 지현에게 이상한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를 받은 지현 역시 호텔을 나와 무작정 길을 걷는다. 그리고 자신의 주의를 스치듯 맴도는 낯선 사나이의 존재를 느낀 지현은 당황하여 걸음을 재촉하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화가란 직업은 먹고 살기 힘들다
몇 년 전...
안녕하세요 슈가의 아유미입니다
몇 년 전...
스토리는 좋은 편....하지만 정사씬이 좀 길었으면...
몇 년 전...
첫장면은 비행기가 제주도에 도착하면서 시작한다. 신혼 첫날밤에 관계를 거부하고 어디론가 멀리 사라지는 지현...어릴적 양아치 두명에게 순결을 유린당하면서 남자에 대한 혐오증을 갖게된다는 내용이고 나중에 다시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가게 된다는 내용이지만 좀 아쉬운 점도 없지 않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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