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소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천재가 되다
이탈리아의 천재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루카 플로레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어린 시절 아프리카에서 어머니가 자동차 사고로 죽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 루카. 이 끔찍한 사고에 대한 소년의 기억은 일생 동안 그를 쫓아다니며 그의 행복을 방해한다. 사고 후 이탈리아로 돌아온 루카는 피렌체의 음악원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피아니스트로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지만, 어린 시절 아프리카에서 들었던 리듬은 그를 곧 재즈의 세계로 이끈다. 전설적인 뮤지션인 쳇 베이커, 데이비드 홀랜드와 함께 연주를 하며 이탈리아에서는 물론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로 인정받는 루카. 그러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점점 성공한 재즈 피아니스트인 루카의 삶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만다.
e minor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 처음 알게됨. 그당시가 안 그려지고 지금만 보이기에 공감하기 힘들다.
몇 년 전...
스토리의 비약이 너무 강하다. 어떻게 보면 비약이 강할 수 밖에 없는 테마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들 연기와 비쥬얼은 좋았다.
몇 년 전...
이야기 없이 건반만 퉁퉁.
몇 년 전...
그에게 있어 피아노란 삶의 전부였다.
몇 년 전...
큰 사건없이 진행되는 지루한 스토리...그의 음악은 아름다웠다.
몇 년 전...
루카....
몇 년 전...
대중에게 주는 감동과 화려한 무대뒤에 가려진, 천재의 특별하고 우울한 모습..
몇 년 전...
루카.... 안타깝다 ㅠㅠ
몇 년 전...
이 가을에 보기 딱 좋은 유럽영화~
몇 년 전...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자신의 딜레마를 피아노로만 이야기하고 풀어내는 루카. 그 외의 모든관계는 그에겐 과분하고 혼란스럽다.결국엔 피아노로도 위로받지 못한채 사그라져버렸다.그곳에선 위안과 평안을 얻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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