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Amy Enker : 엘레나 드 로마 분)는 세계적 락스타인 아빠(Will Enker : 닉 바커 분)가 공연 중 감전사고로 죽은 후, 갑자기 침묵해버린다. 4살 때는 분명 아빠와 엄마(Tanya Rammus : 레이첼 그리피스 분)를 따라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수다를 떨던 명랑한 아이였는데, 아빠가 죽은 후 여덟살이 되는 오늘까지 에이미는 자폐증에 걸린 듯 전혀 말을 못하는 것. 옆집에 사는 삼류가수 로버트(Robert Buchanan : 벤 멘델슨 분)는 에이미가 침묵을 깨고 자신의 노래를 한소절씩 따라 부르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분명 에이미의 노래를 들었다. 로버트가 말을 건넬 때 에이미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노래를 부를 때 에이미는 화답한다. 엄마는 로버트의 말을 믿지않지만, 어느 새벽날 작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하는 딸의 모습을 본다. 4년만에 들은 딸의 목소리였다. 에이미가 사라졌다. 모든 사람들이 에이미를 찾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심술궂은 늙은 부인까지도. 대규모 야외 콘서트장에서 아빠의 노래가 들려왔을 때 에이미는 '아빠!'를 부르며 뛰어간다. 흐느껴 울며 소리지르는 에이미. 어린 에이미는 감전 사고로 아빠가 죽던 날, 자기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이라고 지금까지 믿어왔던 것. 이제 에이미는 말할수 있다. 엄마는 에이미를 꼭 껴안았다. 비로소 에이미의 침묵의 비밀이 풀린 것이다.
젠장...말도 안 돼는 억지가 좀 있지만..이 영화만큼은 눈감아주고싶다. . 그냥참 따듯했다...구하기가 힘든게 안타깝다 .더 알려져야되는데..OST 링크올립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x97ea9Ay8C
몇 년 전...
중학교때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아직도 제 마음속에 1위영화예요
몇 년 전...
공짜표가 생겨서 남대문옆 삼성생명건물에 있는 상영관에서 본 기억이 난다. 주인공아역은 이후에 활동을 안하는듯 싶은데.. 너무 아쉬운 재능
몇 년 전...
재밌는 영화이고 눈물샘 자극하는 영화인데...많은 사람들이보질 못해서 아쉽네요. 재개봉했음 좋겠다는 생각해봅니다.
몇 년 전...
포스터를 왜 이렇게 만들었냐. 담백하지만 괜찮은 작품.
몇 년 전...
너무 다시 보고싶어서 중고 VHS구입해서 usb복원업체에 의뢰했어요ㅎㅎ 기대기대^^
몇 년 전...
다시볼수있는곳 아시는분♡ 어디가면 다시볼수있을까요?ㅠ
몇 년 전...
기억에 남는
마음에 남는
진정한 작품 !!!
몇 년 전...
정말 좋은 영화...케이블들은 최신작들만 열올리지 말고 이런 올디스 벗구디스들을 발굴해 방송하라...
몇 년 전...
내가 본 영화중에 최고로 뽑는 영화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영화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도 아이의 상처를 생각지 못한게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어린 아이의 감성 연기에 더 없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몇 년 전...
딱히 뛰어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온마을 사람들이 노래를 불러 에이미를 찾는 장면은 훈훈하다.
몇 년 전...
ㅋㅋㅋ 서울 모 서점에서 dvd득템. 근데 화질 음질 시망...
몇 년 전...
제가 가지고 있던 에이미CD가 망가졌어요 꼭 다시한번 보고 싶은 영화인데 구할 수가 없네요 혹 CD를 갖고계시거나 다운로드 싸이트 (유료도 괜찮아요)알고계시면 갈쳐주세요 부탁해요!!
몇 년 전...
처음에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어두운거 같아.. 짜증나지만... 볼수록 소녀에 목소리에 빠져드는... 최고!
몇 년 전...
꼭 보면 좋을 듯
몇 년 전...
가족영화도 음악영화도 된다...꼬마애 노래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몇 년 전...
어린 여배우에게 전율과 감동을 모두 느낀 영화.. 정말 꼭 보세여.
몇 년 전...
누구나 자신안에 숨겨진, 억눌린 뭔가가 있을 것이고, 그것을 분출할 뭔가가 필요하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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