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봄날의 캠퍼스에서 만난 연인. 윤희와 충식은 자신들의 사랑을 운명적이라고 믿고 약혼을 한다. 충식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두 사람에게 불행이 닥친다. 윤희에게 전화를 걸고 돌아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반신불수가 된 충식. 그는 윤희의 앞날을 위해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로 하고 사망소식을 알린다. 그 충격으로 삶의 의욕을 잃고 만 윤희. 그런 윤희를 지켜보던 충식의 친구 종환은 충식이 죽지 않고 불구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재회하는 두 사람. 그러나 행복도 잠시, 윤희는 집안의 강요로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결혼 생활에 실패하고 다시 충식을 찾아온 윤희. 그러나 병이 점점 악화되고, 가망이 없음을 안 충식은 윤희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종환의 우정을 감내하지 못하고 자살로 그의 삶을 끝맺음한다.
다시보고싶은데?어케보죠?
몇 년 전...
소설만 접해서 영화로 보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을까요?
몇 년 전...
네이버 미친거 아닌가? 영화 보기전에 대충 내용좀 파악하려고 줄거리 읽어봤더니... 이건 줄거리가 아니라 스포네 ㅉㅉㅉ
몇 년 전...
다시 보고 싶어요. 너무나 가슴저릿한 사랑.
몇 년 전...
어렸을때 봐서 그런지 너무 인상깊게 남아있음. 음악도 그렇고..
몇 년 전...
기슴아픈 사랑이야기
몇 년 전...
책도 너무 감동적이였구 영화도 고딩때 봤음 실화라는게 더 가슴 뭉큼
몇 년 전...
어릴때 봤지만 아직도 기억에ㅡ남는 영화
몇 년 전...
책이 주는 감동이 더더더 큼
몇 년 전...
책이 더 감동적이고 김혀수가 배역에 안어울리는 느낌...
몇 년 전...
91년 영화인데 감성은 더 올드한 신파네.
김혜수는 22살이었는데 좀 조숙한 느낌이라 현재와 비슷하고
콩코드 자동차와 어깨 뽕 잔뜩 들어간 그 시절 패션만 기억에 남는다.ㅋ
몇 년 전...
실화원작 소설
몇 년 전...
눈물을 흘리며 읽었던 책을 영화로 보니 더욱 감동입니다.
몇 년 전...
스무 살때 이책 읽고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드랬죠.
책 읽은지 얼마되지않아 영화 개봉한다기에 단박에 뛰어가서 보았는데
잉~강석우씨랑 이경영씨는 딱이었지만 김혜수는 정말 아니었던...ㅜㅜ
그때도 지금도 김혜수씨 팬이지만...
윤희역은 좀 더 가녀리고 청순한 느낌의 배우였어야 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제 사춘기시절 감성을 눈물나게 건드렸었던...
몇 년 전...
6학년 여름방학에 다락방에서 밤새 울며 읽던 책...
지금 다시 생각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
몇 년 전...
내학창시절 감동으로 책으로 읽었던 추억
몇 년 전...
내 기억이 맞다면, 내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는 이거 아니면 꽃지다
몇 년 전...
음악도 슬프고 너무 슬픈 영화.지금봐도 흥행할 멜로영화.음악도 넘 좋았어요.티비에서 다시 방영해줬으면 조켓다.몇년전 티비에서 보고 울었었는데 그 후 비됴로 빌려보고.
몇 년 전...
책이 더 감동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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