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부터 탈출을 꿈꾸는 리차드는 자기 나름의 여행 철학을 지닌 청년이다. 그는 태국의 어느 허름한 호텔에서 마약 중독자 대피로부터 환상의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바로 그 다음 날, 대피는 자살하고 리차드는 낡은 지도 한 장을 얻는다. 리차드는 옆방의 프랑스 연인 한 쌍과 함께 파라다이스를 찾아나서고,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환상의 섬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지도자 살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정착해 있었다. 그들과 어울려 꿈 같은 나날을 보내던 리차드는 섬 원주민들과 맞닥뜨리면서 점점 회의에 빠지게 되는데...
왜케 평점 낮지 ㅋㅋㅋ 완전몰입해서봣는디 .. 젤 와닿았던건 \쾌락을 추구하여 결국 찾아낸 지상낙원에서 마저도 쾌락에 대한 욕구는 멈추지않는다. 그렇기때문에 지상낙원은없는거다.\ㅋㅋ 욕심이 무한한데 어찌 낙원이 있으랴
몇 년 전...
모이기만 하면 추악해지는 인간들 사이에서 자신의 참모습을 지킬 사람은 바로 자신
몇 년 전...
이런 신박한 컨셉의 영화가 점점 귀해지는 요즘
몇 년 전...
이들이 찾은 섬은 행복이아닌 쾌락이었고
몇 년 전...
인간은 쾌락을 위해 유토피아를 찾는가? 낙원은 있을수 있지만 그곳에 인간이 있다면 그곳은 더 이상 낙원이 아니다. 현실속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자 -끝-
몇 년 전...
세인트 에티엔
몇 년 전...
어디에든 파라다이스는 존재한다 허나 그걸 짓밟는건 언제나 인간이다..
몇 년 전...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맛을 아는 어느 시절의 환타지
몇 년 전...
이 영화 나왔을 당시에는 나름 재밌게 봤던 것 같은데,
지금 다시 보니 영화 자체도 평이하고, 별거 없는 내용에 지루했다.
몇 년 전...
쾌릭에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든 인간의 본성
쾌락은 잠시 즐기고 기억만하자
쾌락이 계속 이어져도 결코 좋지만은 않다
우리평생의 삶속에는
쾌락이라는 인간성만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래된 영화지만
영화 참 뜻있게 잘 만들었네요
Good!
몇 년 전...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우리의 낙원은 사라졌다
몇 년 전...
.디카프리오와 틸다 스윈튼에 비하면 꽤 싱거운 이야기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중간에 시나리오작가가 고비를 넘지 못하고 망작으로 만들어버리긴 했지만
.백인들은 동양 혹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욕구가 강한것 같다 home과 구별되는 else where에 대한 어떠한 욕망을 볼 수 있었다 모든것을 갖고 태어나 안정적인 세상에서 필시 다른 곳에는 뭔가 멋진게 있을거라, 모험을 기대하는 그들, 순수하다
몇 년 전...
디카프리오는 역시 연기천재인듯. 스릴있게 봤어요.
몇 년 전...
루져들의 천국파괴기행기
몇 년 전...
낙원을 소유하려는 인간의 탐욕.
몇 년 전...
걍 모르겠어요...아뇨 걍 몰라요. 아니요! 그냥 모르겠어요! 모르겠다니까요??????
몇 년 전...
기대와 달리 그냥 so so
몇 년 전...
예전에 한번 최근 한번 두번 봤는데 특히나 요즘 같은 시국에 보니 나도 숨겨진 파라다이스에서 마스크 없이 살고 싶다
몇 년 전...
너무 재있다 역시 대니보일 레오 b
몇 년 전...
20년 전의 영화를 이제야 처음 보았다.
내 청춘 나는 그때 무얼 했는가..
몇 년 전...
배경 멋지고 배우의 연기가 아주 좋았음~
몇 년 전...
상어에 물려도 장소가 알려질까봐 환자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사망하도록 두는 것이 낙원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낙원이라고 하기에는 잔인하기 그지 없다.
몇 년 전...
영화나 미드, 영드라도
대마초를 뻐꿈뻐꿈 피우는건 보통 학교나 뒷골목.
혹은 경쟁에 지친 고학력자들의 일탈에서나 나오는데..
파라다이스에서 실컷 피워대는걸 보고 있자니 너무 행복해 보인다.
흡연자가 아니라 다행이다.
몇 년 전...
내가 이 영화 평을 영화매체에 기고해 경품을 받았지.
낙원에서 쫓겨날 수 밖에 없던 털 없는 원숭이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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