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가 되고픈 찬우(이세창)는 군대를 제대하여 오랜 친구인 유라와 만난다. 그는 자신을 기다리던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는데, 그 편지는 선희(이정현)가 보낸 유서였다. 찬우는 선희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선희는 입대 전 호남선 상행 열차에서 만났던 소녀이다. 선희는 편지에서 자신의 유골을 고향 땅에 뿌려달라는 부탁을 남겼고, 찬우는 그렇게 여행을 시작한다. 찬우는 선희와 함께 보냈던 대흥사의 산장에 이르고, 그곳에서 묘한 분위기를 가진 진경과 만나게 된다.
침묵을 깬 작품. 한국을 대표했던 감독한테 어떤 분은 무경험이라네..
몇 년 전...
이런감독이 한국을 대표했다니...쩝... 여주인공들 키스신엔 혓바닥만 날름거리고
몇 년 전...
느낌좋은 영화
몇 년 전...
어쩌다 보게된 제대로 만든 영화
몇 년 전...
인생화두를 다룬 영화
너무 좋아요
이렇게 귀한 영화가 있었다니
감독님께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분위기가 너무 좋앗던 영화...
몇 년 전...
이세창도 잘생겼는데...
몇 년 전...
B급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가 다 그렇지... 하는 말들을 거부하고 싶었는데, 이 영화 역시 다르지 않군. 과도한 폼잡기, 사건 앞에 비현실적인 대처를 마치 대단한 낭만인 것처럼 꾸려나가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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