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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나포에버 포스터 (Roseanna'S Grave poster)
로잔나포에버 : Roseanna'S Grave
미국 | 장편 | 97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7-132 | 멜로/로맨스,드라마,코미디 | 1997년 12월 13일
감독 :
출연 : (Jean Reno) , (Mercedes Ruehl)
참여 영화사 : (주)서우영화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이탈리아의 트리멘토라는 작은 마을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순박한 남자 마르첼로(Marcello: 쟝 르노 분)와 불치의 병에 걸린 그의 아내 로잔나(Roseanna: 메르세데스 루엘 분). 로잔나의 마지막 소원은 죽은 딸 아이의 곁에 묻히고 싶다는 것이었지만, 그 묘지에는 이제 무덤이 세 곳 밖에 남아있지 않다. 고민 끝에 마르첼로는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막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인다. 교통 사고를 막기위해 이리 저리 뛰어다니고 수혈을 해주거나, 병원 중환자실을 돌며 환자들을 응원하는 것이 그의 주요 일과 중 하나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의 그런 행동을 바라보며 지극한 사랑을 느낀 로잔나는 자신의 여동생 치칠리아(Cecilia: 폴리 월커 분)가 남편과 맺어지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로잔나의 고집 센 여동생 치칠리아는 그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언니 곁에 계속 있어주지 못하는 마르첼로에게 짜증을 내곤 한다. 그 때, 이들에게 묘지 옆의 땅을 소유하고 젊은 변호사 안토니오(Antonio: 마크 프랭켈 분)가 나타난다. 그러나 치칠리아를 좋아하던 안토니오는 두 사람의 불순한 접근에 질려 그들의 곁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르첼로의 친구 로씨(Rossi: 로버토 델라 카사 분)가 식당에서 술에 만취한 채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사고를 염려한 마르첼로는 그를 바래다주던 중 그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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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영화. 장르노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스토리가 참 달달했다. 참 별것아닌 소재로 이렇게 다이나믹해질수 있나 싶었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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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웃음이 있는 따뜻한 영화에요~ 오랫만에 다시 봤는데도역시 재밌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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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 개방시키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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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수작!사랑하는 사람과 꼭 한번보세요~내가 첫평점이라니 영광이네요!!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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