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계 미국인 댄은 착실한 건설현장 반장이다. 그는 오필리아와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오필리아는 섹스에 지나치게 탐닉한 나머지 댄에게 여러가지를 요구하고 결국 그는 임포텐스가 된다. 그의 증상을 고치기 위해 질투심을 이용하기로 한 오필리아는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의 스코트 원장을 유혹하며 그 현장을 댄에게 보이고, 그날 밤 댄은 특효약이라며 스코트가 주고 간 약을 먹는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보니 오필리아는 난자당한 채 집안의 쓰레기장에 팽개쳐 있었다. 그는 자신이 오필리아를 죽인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고, 동생 제시와 의논을 한다. 결국 댄은 오필리아의 시체를 자신이 일하고 있는 건설현장에 매장한다. 다음 날 댄의 집에 여형사 모니카 스타인만이 찾아온다. 댄은 모니카의 진지한 태도에 끌려 오필리아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오필리아를 묻은 현장으로 간다. 한편 제시는 모니카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그녀가 근무한다는 경찰서에 연락해 신원을 확인하는데...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