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실라 : The Adventures Of Priscilla, Queen Of The Desert
참여 영화사 : 오스트레일리아n Film Finance Corporation (AFFC) (제작사) , (주)하명중 영화제작소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틱은 여장을 하고 춤을 춰서 관객을 즐겁게 하는 여장남자, 혹은 드랙쇼 가수의 직업을 가진 남자이다. 틱은 어느날 앨리스 스프링스의 한 호텔로부터 공연 제의를 받는다. 대도시의 생활에 싫증을 느끼던 틱은 과거의 쇼걸 버나드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고 둘은 의기투합한다. 함께 떠나기로 한 아담은 버나드와 앙숙이 되지만 공연을 위해 자제를 한다. 그들의 공연이란 여장을 하고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며 흥겹고 인기있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드랙쇼'이다. 앨리스 스프링스까지 사막을 횡단하는 긴 여정을 함께 할 교통수단은 애덤의 스쿨버스다. 그들은 버스의 이름을'사막의 왕'이라는 의미의'프리실라'라 붙이고 스프링스에 도착할 때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는다.
OST가 흘러나올때면 그곡 그장면 그 대사..가
십년이 지나도 생각이 나는 명작~♡♡♡
몇 년 전...
천왕성에서 온 스페셜 게스트들
몇 년 전...
자유와 자기결정권. 이것이 본질임을.
'볼매'인 영화!
몇 년 전...
아름다워라
몇 년 전...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진리를,,
영화속의 진한 페이소스가
나를 감동시킨다~
몇 년 전...
내 삶을, 타인의 삶을 존중하는 태도가 어때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분홍색 버스를 타고 호주를 누비는 그(혹은 그녀)들의 질주, 예쁘고 멋지다!
몇 년 전...
그? 그녀?들을 보라~~ 용감하게!! 씩씩하게!!!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 인생의 진정한 승자.
몇 년 전...
완전신나고 화려한 무대. 리이브. 섹시발랄
몇 년 전...
평소 접할 수 없는 그런 곳을 들여다 본 느낌..
왠지 음탕하고 방탕하고 뭔가 어두움이 가득할 것 같은 곳에서도 밝은 웃음이 피어나고 흥겨운 음악이 있고 단단한 우정과 포근한 사랑을 느꼈다..살아가는 방식과 생각은 달라도 결국엔 다 같은 사람이다..흥겹고 따뜻한 영화라 좋았다..
몇 년 전...
다큐형식의영화 주인공한명은 진짜젠더이신듯 당당하고 행복해보임 마지막 영화음악 좋음
몇 년 전...
말 그대로 짜치는 영화. 웃으면서 그 속에 사회적으로 외면당하는 이들이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통을 느낄 수 있다. 가장 높이 살만한 것은 소재의 기발함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내취향은 아니였기 때문에.... 별2개를 뺀다^^.....
몇 년 전...
좋은 영화이기는 했는데-_-;; 영상이랑 음향이 맞지 않아요...
몇 년 전...
Best of best!! 묘한 전율. 10번을 봐도 시간 아깝지 않은 영화다.
몇 년 전...
영화 볼 줄 모르는 .... 이런게 10점 영화란 거다. 내 불후의 명작
몇 년 전...
자아를 찾아 떠나는 게이들의 로드무비... 신선하고 독특한 영화~!
몇 년 전...
사막에서 춤과 노래. 분장. 독특한 경험
몇 년 전...
다시 보기 전
몇 년 전...
엉뚱하고도 발칙한 게이들의 로드무비.
배경이 익히 알려지지 않은 호주라는 것도 새롭지만 호주영화에 대한 베일을 잠시나마 벗겨 보았다.
몇 년 전...
재미있게 본 영화예요. 한 핏줄 영화로는 헤드윅이나 록키호러쇼 같은 영화가 더 잘 맞을거 같은데.. 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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