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Lars And The Real Girl
참여 영화사 : (주)누리픽쳐스 (배급사) , 씨너스 (배급사) , (주)누리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얼짱 외모, 착한 몸매, 적은 말수, 100% 방수(?)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7년간 솔로였던 소심 남 ‘라스’ 첫 여자친구 생기다!!남에 대한 배려가 깊고 착한 심성의 ‘라스’(라이언 고슬링). 결혼한 형의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그는 너무나도 수줍음이 많은 청년이다. 직장에서 관심을 보이는 여자 동료의 호의도 모른척하고, 매번 식사에 초대하는 형수도 부담스러워 어떻게든 피하는 데에만 급급한 대표 소심 남.‘라스’의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리얼 돌’?!그러던 어느 날, 그가 여자친구를 소개하겠다고 하자 외롭게 사는 그가 안쓰럽기만 했던 형과 형수는 뛸 듯이 기뻐하며 라스와 그의 여자친구를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그러나 숫기 없는 그가 조심스럽게 소개한 여자친구 ‘비앙카’는 다름 아닌 리얼 돌(Real doll)!! 너무 놀라 말을 잇지 못하는 형 부부에게 첫 여자친구 소개를 무사히(?) 마친 라스는 그 날 이후 비앙카를 교회와 직장 파티에 데려가고, 어릴 적 즐겨 놀던 호숫가에도 함께 가는 등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하는데……성(性)도 국경도 나이도 초월한 이들 사랑의 결말은?주변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러운, 하지만 라스에게만은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앙카’. 과연 엉뚱한 라스의 첫 연애는 성공할 수 있을까??
참 착한 사람들이예요 영화 속 모두가요 이상하게 난 그게 슬펐어요
몇 년 전...
라스씨 부럽네요.. 저런 따뜻한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 것이..
몇 년 전...
라이언고슬링의 재발견 테디베어 인공호흡할때 귀염폭발
몇 년 전...
이 영화는 이상적인 커뮤니티에 대한 영화다. 이런 마을이 정말 있을까. 정상인 사람도 정신병원에 처 넣어버리는 드라마가 공중파를 타는 우리나라와는 너무 반대다.
몇 년 전...
비가 나오는 드라마에 이영화의 제목을 쓰는게 화가난다
몇 년 전...
나도 가정 환경과 기질적인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데 단지 그걸 망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연출해서 그렇지 결국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공동체의 교제와 사랑으로 회복된다는 메세지는 똑같은 듯.. 나도 상담을 받건 책을 읽건 죄다 공동체로 회복하라네 근데 그게 쉬워야지..
몇 년 전...
감독의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황당한 스토리 진행은 너무 억지 스러운게 아닌가...
몇 년 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마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들
몇 년 전...
잔잔한 감동
타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 행동에만 포커스를 맞추지말고 그 이면의 아픔에 관심을 가자...인내심과 친절함으로
몇 년 전...
황당한 이야기임에도 마음 깊이 이해가는 전개는 자칫 구질하게 보일 부분을 가린 섬세한 연출 덕분이다. 간단한 소재로 심도있는 줄거리를 만든 작가에 박수.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도 좋다. 따뜻한 느낌의 영화. 일어난 것은 일어난 것. 그저 받아들이면 된다
몇 년 전...
외로움에 지쳐 내 맘대로 주무를 수 있는 인형을 사랑하게 된 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에 대해 눈 떠 가는 과정이 한편으로 우습고 애처로우면서도
그런 주인공을 응원하는 마을 사람들과 형제의 맘이 참 따뜻하다..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도 좋았고 사람과의 관계에 여러 생각이 드는 영화
몇 년 전...
이런 마을 사람들이 있다면 거기에서 살고프다
몇 년 전...
평이 좋아서 봤더만 미친넘과 맘씨좋은 마을 사람들에 관한 잔잔한 이야기 평화롭고 좋다만 재미는 없음 왜 평이 좋은지 ~~
몇 년 전...
내 남은 인생이 이 영화의 마을 사람들 같은 이해심과 마음의 여유가 함께 할수 있다면,,. 한국에서는 이런 영화 못나오지,,.
몇 년 전...
소리없는 눈물이.....결국 인형은 사랑받지 못했던 자신을 위한 치료의 도구..
몇 년 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포용하는 것... 그 사람이 사랑하는 모든 것마저도....
몇 년 전...
라스를 낳다가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하여 마을사람들 모두가 라스의 엄마가 되어 상처입은 그를 돌본셈. 따뜻한 울림이 있는 영화. 비앙카를 인격으로 대하던 방식도 결국 라스를 사랑하는 그들의 선택. 말 한마디도 허투루 건네지않고 진심을 담아 위로하는 마을사람들에게 보는 나 자신마저 치유받는 느낌..
몇 년 전...
나를 중심에 놓기에도 바쁜 세상 속에서 타인을 배려한다는 게 여간해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가족간에도 내 삶의 방식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 한국에서 결혼 안한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그리 곱지 않다. 우리 부모 세대에서는 니가 뭐가 부족해서 결혼을 못하냐. 좋은 여자 있으면 집에 좀 데리고 오라고 다그친다.
몇 년 전...
아픈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도 품격이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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