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와 완소남이 만나다!파리의 대형출판사 편집장인 주디스는 아름다운 외모와 유능한 실력을 겸비한 원조 파리지엔느이자 골드미스의 대명사. 그런 그녀에게 한 가지 비밀이 있었으니…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기억 때문에 진실한 사랑을 믿지 않는다는 것. 주디스에게 남자란 원나잇 스탠드의 대상이자 필요에 의해 유지되는 관계일 뿐. 그런 그녀에게 약간은 촌스럽지만 소설가를 꿈꾸는 영계, 줄리앙이 나타난다. 사랑 위에 욕심 있다?!손바닥만한 동네에서 나고 자랐지만 글 쓰는 재주만큼은 타고난 줄리앙. 하지만 코딱지만한 동네에는 소설의 소재거리도 찾을 수 없고, 백수처럼 시간만 때우는 것도 지겹다. 그러던 어느 날, 줄리앙의 앞길을 탄탄대로로 만들어줄 주디스를 소개받게 되고,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한 작업이 시작된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주디스와 줄리앙이 뜨거운 밤을 보낸 첫날, 줄리앙은 주디스가 숨기고 싶어했던 아버지의 유품을 발견하게 되고 그 소재를 이용해 소설을 쓰게 된다. 하지만 완성된 소설은 주디스의 아픈 상처를 들춰내는 계기가 되고 이에 격분한 주디스는 자신을 속인 햇병아리 소설가 줄리앙에게 복수를 준비하는데…주디스 VS 줄리앙, 이 사랑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스토리가 신선해요. 카린 비아르 연기도 굿~
몇 년 전...
주인공 둘 다 나빠 !!!! -_- 그래도 영화는 볼만함
몇 년 전...
차갑고 난잡한 감동을 준다
몇 년 전...
따뜻하고 섬세한 감동을 준다
몇 년 전...
마음을 열고 편견을 버리면
몇 년 전...
좀 지루해
몇 년 전...
로맨틱 코미디가 아니라 블랙코미디에 가까운거 같네요 ㅎㅎ 프랑스 영화치고는 좀 덜 지루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없네요
몇 년 전...
프랑스 영화 특유의 유머와 재미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큰 클라이막스는 없었지만 긴장감있고...지루하지 않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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