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시인 아메드 이븐 파드란(안토니오 반데라스)은 유부녀와의 불륜이 발각되어 강제로 북구의 외교 사절로 파견된다. 북구에 도착한 아메드는 북쪽에서 온 정체불명의 괴물들에 의해 북구의 흐로스가르 왕의 식민지임을 알게 된다. 예언자는 13명의 전사가 왕을 구하러 가되 13번째 전사는 북구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는 말에 아메드는 뜻하지 않게 마지막 전사로 발탁된다. 전사들은 괴물을 무찌르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괴물들은 식인종이며 곰의 가죽을 뒤집어쓴 사람인 벤돌이라 불리는 것들임을 알게 되는데...
영화 보다만 색휘들은 아가리 닫아라 조낸 잼난거다
몇 년 전...
고대 북유럽을 잘 재연한 좋은영화
몇 년 전...
불바이의 라스트신만으로도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비디오시절에 감명깊게 본 영화 지금 다시보아도 명작
몇 년 전...
방금 영화채널에서 나오는거 봤는데~~아 진짜 남자냄새 찐하게 풍기는 영화다~~재밌다~~마지막 왕이 진짜 남자의 모습이 아닌가싶구나~~~정말 멋지게 마무리를 장식하는 모습~
몇 년 전...
정말 재밌게 본영화. 조금전에 다시 한번 더 보고 와서 평점 남김.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영화.
몇 년 전...
판타지 영화에 가까운 영화, 하루만에 언어 습득하는거 보고 주인공이 무언가 초능력을 쓸줄 알았다..
몇 년 전...
나름 볼만함.
식인하는 무리들이 거진 기마병인게 흠.
(산골짜기 사는 원주민 무리가 기마병인게 말이 안 되죠.)
종교적 지도자가 죽은 것에 대한 복수로
원주민 전부가 격앙되어서 공격하는 상황에서, 지도자 한명 죽었다고 후퇴한다는 점도 좀 이상하고요.
몇 년 전...
극장에서 보고 지루했던 기억이.....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본 영화인데, 개봉 당시에는 많은 제작비 투자에도 불구하고 쪽박 찬 불운의 영화. 이 한편으로 감독인 맥티어넌이나 배우인 반데라스도 장기침체에 빠지게 만든 비운의 영화.
몇 년 전...
극장에서 보고 빠져버린 영화
오랜시간 이후 비디오 로도 소장하여 한번 보기도하는 영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는 말을 상기시키기도 하고 치고 빠지는 게릴라 전술도 영화에서 보여져 대만족을 가졌었음.
몇 년 전...
예상하지 않게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원작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한거라니 그럴만 하다 싶었다.
전체적인 극의 구성이 무난하면서도 박진감 넘쳤다.
몇 년 전...
아랍작가 이븐-파들란의 "바이킹 체험담"을 극화한 바이킹 작가 마이클-크라이튼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했다. 바이킹 풍습과 아랍문화의 갈등과 화합이 재미있다. 6세기 <베오울프> 신화와 놀랍도록 똑같은 10세기 '논픽션(!) 괴담 기행문'을 펼치며, 네안데르탈을 식인종 괴물로 여기며 혐오하는 백인의 무의식을 보여준다.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건... 이슬람인으로 나오는 반데라스가 글자를 싸보이자 바이킹들이 소리를 그림으로 그린다며 경이로워하는 장면에서 그시절 세련되고 발전했던 이슬람 문화를 상징적으로 그렀던 그 장면이 인상적임
몇 년 전...
쓸데 없는 짓거리 없이 남자 다운 것 때론 위험한걸 알면서도 그것에 굴복 하지 않고 사내 답게 가는
위대한 전사 영화를 좋아 하는 남자로써 높은 평점을 줬습니다
몇 년 전...
상상초월액션
몇 년 전...
아랍의 시인이 북유럽의 전사가 되다.
몇 년 전...
그닥 신통찮은 이야기를 지루하고 비장하게 늘어놓음
몇 년 전...
1~12번째 전사 비중이 너무 없어서 실망
몇 년 전...
불바이가 혼자 다 한 영화...
몇 달 전...
당시엔 흔하지 않았던 북구신화와 역사에 기반한 남성적 판타지 마초물로 액션과 스릴러 장르에 정평이었던 존 맥티어넌의 연출이 더해져 제법 신선하고 독특한 느낌으로 기억된 작품임..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영화적 재미와 만듦새는 수준 이상었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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