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기. 영국의 공주 로잘린과 사랑에 빠진 프랑스 기사 티보(장 르노 분). 온갖 닭살 멘트로 사랑을 속삭이는 이들은 결혼을 앞둔 행복한 커플이다. 그러나 로잘린의 왕국을 노리던 워릭 백작의 사악한 음모로 티보는 환영에 사로잡혀 그의 사랑 로잘린을 죽이게 된다. 절망에 찬 티보와 그의 하인 앙드레(크리스티앙 클라비에 분)에게 마법사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시간여행을 제안한다. 눈 딱 감고 마법의 약을 마신 티보와 앙드레, 요란스럽게 시간의 터널로 그들이 사라지자, 뒤늦게 마법사는 마법의 약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고.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들이 도착한 곳은 엉뚱한 2001년 시카고의 중세박물관! 시간의 미아가 되어버린 그들은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두려울 뿐인데...엘리베이터에서 구사일생(?)한 티보와 앙드레는 급기야 용이라며 애꿎은 남의 차를 박살내고 경찰서로 끌려간다. 그런데 이게 웬일? 로잘린이 살아있잖아! 마법이 이루어진 걸까? 무슨 소리! 그녀는 로잘린을 꼭 닮은 티보의 후손 줄리아(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분)다. 줄리아 역시 자신의 사촌인 줄 알고 티보와 앙드레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그들의 수상한 행동은 이제 시작이다. 나름대로 21세기 시카코에 적응하는 듯 보이는 티보는 자신들이 돌아가지 못하면 줄리아를 비롯한 후손들이 역사 속에서 사라질 거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동상이몽에 빠져든 자가 있었으니... 어느새 앙드레는 2001년의 여자친구 안젤리크의 가르침(?)으로 자유를 맛보기 시작하고, 과거로의 귀향을 머뭇거린다. 약혼녀 로잘린과 그의 후손 줄리아를 구해야만 하는 티보, 그리고 또 다른 사랑을 찾은 앙드레. 이들의 미래, 아니 과거는 점점 예측불허로 빠져드는데...
이시리즈물들은 다재밌는데 또안나오나
몇 년 전...
재밌게 봤었던 영화~
몇 년 전...
3편이 아니라 1편(1993
몇 년 전...
새로 더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재밋게 봤음 ㅋㅋ
몇 년 전...
진짜 재밌다 ㅋㅋ 타라 레이드 옛날 모습 너무 이쁨 ㅜ
몇 년 전...
앙드레 넘 웃겨.
몇 년 전...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또 나왔다. 정말 대단한 근성이다. 조폭을 가문으로 여기는 후손은 어떨까. 자기 조상에 대해 아는 현대인도 별로 없을 것 같다. 부모 제사도 형식이 되어 가는 시대인데 무슨 가문이고 족보를 따지랴. 가문의 족보조차 거짓이니 조상 섬겨봐야 뭐가 나오겠는가. 문종재산까지 팔아 먹는 시대다.
몇 년 전...
ㅎㅎㅎㅎ 정말 배아퍼서 죽는줄 알았음 ㅋㅋㅋ
몇 년 전...
이만한 웃긴 영화는 전무후무할 것임!!!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몇 년 전...
중세의 프랑스 기사가 시카코에 부활 했다.^^
몇 년 전...
소재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대박 코미디고 ㅋㅋㅋ
몇 년 전...
도둑질 한 사람한테 광장가서 교수형 시켜 할 때 빵 터졌음 ㅋㅋ
몇 년 전...
비지터 씨리즈구낭...ㅋㅋㅋㅋ
몇 년 전...
그냥 골때린다 ㅋㅋㅋㅋㅋ 유치한데 욱겨~ 근데 레옹아저씨 너무 망가지신거 아닌지 ㅠ
몇 년 전...
레옹의 코믹연기라.. 기대가 되는데요...풉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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