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의사인 파울라(프란카 포텐테)는 우수한 성적으로 하이델베르그 의대에 진학한다. 어느날 해부학 실습에 들어간 파울라는 며칠전 기차에서 만난 한 남학생이 실습용 시체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해부학 강의에 의혹을 품기 시작한 파울라는 해부학 실습용 시체의 사인을 조사하던 중 시체에 AAA란 마크가 찍힌 것을 발견한다. AAA는 산사람을 해부의 재료로 쓰는 의대내 비밀 조직. 파울라가 조사에 전념하는 동안 룸메이트인 그레첸(안나 루스)과 그레첸의 애인이 실종된다. AAA의 조직원인 하인(벤노 퓨어만)은 해부학과의 비밀을 하나둘 파헤치는 파울라에 위협을 느끼고, 파울라와 그녀의 애인 캐스퍼(제바스티안 블롬베르그)를 해부 재료로 삼으려 한다.(이재연)
그냥 쓰.레.기 이 세글자로 평가한다 볼 사람들은 내가 왜 이렇게 썼는지 이해하겄지...
몇 년 전...
귀신이 놀래키고 피 튀는 것보다 내취향에 잘맞음. 깔끔하고 스토리 탄탄하고 잘 만들어진 공포물.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지금껏 이보다 재미난 공포물은 못봄.
몇 년 전...
이런영화는 흔히 지루하기마련인대 크게 지루하지도않고 그냥 볼만했음
몇 년 전...
메디컬 영화라서 봤는데 그다지 색다른 것도 없고 지루한것도 아닌 평범한 영화같음
몇 년 전...
당시 한국개봉작으로서는 꽤 볼만한 영화. 적당히 야하고
몇 년 전...
이 영화가 나왔을 당시에 봤으면 재밌게 봤을 것 같다.
하지만 22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보니 다소 평이한 연출이다.
그렇다고 장점이 없진 않다.
차가운 해부실 분위기를 비롯한 의학 스릴러다운 차갑고 냉철한 영상미랄까,
그런 것들이 은근한 멋을 드러낸다. 음향효과도 꽤 괜찮고.
몇 년 전...
안티 히포크라테스라는 유럽판 731부대 같은 연구실. 무시무시한 플롯이지만 의학계로서는 상상해봄직한 이야기.
몇 년 전...
좀 희한하지만 나름 볼만함.
몇 년 전...
산채로 포를 뜨는 내용보다
기증된 시체를 해부 실습을 하면서 처웃는 모습에 소름
저런 의사들이 윤리 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
몇 년 전...
산채로 포떠서 전시한다는 충격적인 소재인데, 왜이리 지루하게 만들었을까
몇 년 전...
독일 의학 스릴러의 걸작으로, 남녀배우들의 열연이 빛난다. 나찌 휘하의 인체실험자들이 하이델베르그 의대의 기득권 의사들로 거듭나 후계자들까지 양성해, 민간인 대상으로 생체 해부실험과 박제표본 범죄를 일삼는다는 괴담 영화! 사악한 의사집단과 싸우는 정의파 의학도들의 활약이, 긴장과 전율 속에서 펼쳐진다.
몇 년 전...
살벌한 소재에 비해 잔인성이나 스릴은 좀 약한 편이다
몇 년 전...
충격적인 소재의 독일 공포 영화!
몇 년 전...
짜증나는 여자네
몇 년 전...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 독일인들의 의술과 더불어 인체 신비전 한국에서 할 때 저런식으로 만들어지는 군하하고 한번 더 놀란 영화... 무섭고 섬뜩함...
몇 년 전...
별로 였다
몇 년 전...
나름 재밌게봤는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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