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촬영소 시사회장에서 다른 영화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필름 위에 겹친다. 여배우는 대사를 중얼거리는 자신의 목소리에 포개지는 다른 목소리를 듣는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나 감독은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감독이 필름에서 봤던 형체를 실제로 목격한 순간 여주인공 중 한 명이 촬영장 천장에서 떨어져 죽는다. 불안해진 감독은 20년 전 바로 그 촬영 현장에서 추락사고로 죽었던 여자배우에 관한 기사를 찾아낸다. 처음 필름에서 겹쳐보이던 정체불명의 형체는 다름 아니라 자신이 어린시절 무서워서 보기 싫어했던 장면이었음을 기억해내는데...
이건 담력이 아니라 호러센스로 보는 영화.. 디테일을 느낄 수 없다면 포기하기 바람
몇 년 전...
대부분 이들이 전개가 지루하다 하나저에겐 음산한 분위기와미친 클라이막스 하나로 충분한영화였습니다어렷을적 본영화지만마지막 장면이 생각나서 평점쓰러왓네용 ㅎ
몇 년 전...
전체를 아우르는 능력은 모자르나 부분적인 공포적 연출은 꽤 섬짓한게 나카타의 특징
몇 년 전...
60분간의 조용함. 5분간의 절정.
몇 년 전...
어렸을 적에 링과 함께 제일 무섭게 본 영화입니다.생각보다 평점은 낮네요~
몇 년 전...
무서운 영화 추천 해 달라고 하면 항상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일본 공포영화중 공포로 따지면 최고라 생각함...더 나아가서 전세계 공포영화중 무서움으로 따지면 10위안에 드는 영화라고 생각함....
몇 년 전...
일본판 원조 링 감독의 작품, 링처럼 너무너무 무서움ㅠㅠ
몇 년 전...
지금껏 본 동서양을 무론 역대최고의 공포영화. 혼자 보기 매우 힘들었음.ㅠ.ㅠ
몇 년 전...
내가 본 최고의 무서운 영화. 이걸 능가하는게 없슴. 한밤중에 불 끄고 혼자 보다가 2배속으로...
몇 년 전...
이거 진짜 무섭게 본영화중 하나다
몇 년 전...
불끄고 보다가 무서워서 볼륨도 줄이고 불켜고 봤던 영화~ 진짜 무서웠던 영화~ 후덜덜~~
몇 년 전...
무서운 영화
몇 년 전...
내내 스산한 분위기의 영화...마지막에 귀신 웃는 소리에 소름 쫙 끼친다
몇 년 전...
옛날영화지만 굳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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