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가족사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광수(신현준), 매일밤 헐리웃 영화사에 자신의 시놉시스를 팩스로 날리며 세계적 스타로의 꿈을 키우는 종만(이병헌), 그리고 바이올린을 전공한 음대 휴학생으로 자신이 일하던 악기점에서 광수와 마주친 후 헌신적인 사랑에 빠져드는 세희(전선경).
광수가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되던 날 종만은 광수가 미처 챙기지 못한 악보를 보관하게 되고 악보를 통해 광수의 재능을 알게 된다. 출소하던 날 광수는 악기점으로 찾아가고...
젊은 시절 자유로운 영혼을 연기하던 이병헌이 더 보기 좋음. 요즘은 너무 극단적인 역할들만 해서. 이 영화에서 헐리우드 키드 연기는 역대급인듯... 결국 12년 후에 헐리우드로 실제로 발을 내딛게 되는데 ㅋㅋㅋ
몇 년 전...
솔직히 영화를 끌어가는데 지루함이 좀 있지만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여운이 큰 영화이다. 요즘 나오는 상업영화는 결코 따라오지 못할 힘이 있다. 이병헌은 영화에서도 이루어지지못하는 일을 현실로만든
몇 년 전...
이병헌님 극중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상타는장면 2016년 에 수상자가아닌 시상자로 아카데미시상식참여하는것이 현실로 이루어짐.
몇 년 전...
감각적인 영상과 OST
몇 년 전...
이병헌만의 색깔이 너무 잘 담겨있는 영화
몇 년 전...
시대를 앞서갔던 작품..
몇 년 전...
영상과 음악이 세련된 영화. 지금 재개봉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영화이다.
몇 년 전...
이병헌 헐리웃 예언영화임 ㅎㄷㄷ
몇 년 전...
배우 이병헌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그의 꿈을 향한 서곡인가..
몇 년 전...
홍천에서 자전거 타고 가서 비디오방에서 봄
몇 년 전...
우리나와 현대영화 과도기 시점인 90년대 영화 중 명작 중의 명작이죠.... 지금 봐도 연출력은 최강인듯 아마 이영화가 지금의 연출력으로 만들어 졌다면 대박 났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병헌 펜이라면 꼭 봐아야할 영화 ~ ^^
몇 년 전...
명작이다.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 '영화'는 현실이 아니지만 현실을 반영한다. 리얼함을 원한다면 영화를 보면안되지. 영화 함부로 0점주는거 아니다. 0점 주는사람들 자신이 영화 한번 만들어봐라. 점수 마이너스-10점 나올걸??
몇 년 전...
소재의 다양성이라... 그 당시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지금 보면 한심한 서사구조로 일관하고 있음. 궤도를 벗어난 일탈의 청춘과 절망적 사랑은, 이미 20세기의 지나간 화법이 아닌가.
몇 년 전...
다양한 소재를 받아주지 못했던 한국영화계의 현실을 나타내준 영화. 지금봐도 손색없는 명작이다.
몇 년 전...
개봉했을 때 여자친구와 영화관에서 본 영화..헤어진 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왜 중간에 뛰쳐 나오지 않았을까...ㅜㅜ
몇 년 전...
지상만가의 Credit에서 각본 강제규, 음악 이동준은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감독과 음악이라는 Credit에서 볼 수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를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꼭 감상해보시길... 당시의 한국 영화의 현실적인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한 정말 안타까운 작품이다. 地上滿歌는 이러한 스테프들이 한국 영화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아갈지를 보여주었던 훌륭한 작품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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