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를 겪은 흥렬(홍경인)은 전신마비가 되어 평생을 어머니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다. 스스로를 정상인과 비교하며 절망하던 그는 신앙심이 강한 어머니와 간호사를 따라 종교를 갖게 된다. 의욕을 되찾게 된 그는 간직하고만 있던 자신의 꿈인 시쓰기를 시작한다. 그의 시는 좋은 반응을 얻게 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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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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