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튼 : Written
참여 영화사 : ㈜인디스토리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김병우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쓰여 있을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쓸 것인가?
미완성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찾아나선 한 남자의 필사의 추적!
낯선 욕조 안에서 깨어난 한 남자. 한쪽 신장이 털렸다는 것만 인지할 뿐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 상황에 처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자신을 찾기 위해 기억과 현실 속을 헤매던 중 “당신은 내가 쓴 이야기의 ‘등장인물A’” 라고 말하는 작가를 만나 자신이 미완성 시나리오의 캐릭터임을 알게 된다. 현재 그 시나리오는 영화로 한창 촬영 중이지만, 작가는 죽음이 예정된 ‘등장인물A’에 대한 연민을 품고 결말을 숨겨버린다. 영화감독은 그것을 작가의 망상으로 여길 뿐 오로지 촬영에만 몰두하고, ‘등장인물A’를 필름에 담아 편집을 통해 통제하려 한다. 하지만 미완의 시나리오로 인해 영화를 완성 할 수 없게 된 감독은 결국 작가가 숨긴 결말을 찾기 위해 ‘등장인물A’의 극중 분신인 ‘배우A’를 앞세우고, ‘등장인물A’ 또한 미완의 이야기를 스스로 완성지음으로서 자신의 본질적 자아를 찾기 위해 필사의 추적을 시작한다.
영화를 보면서 심리적으로 소름끼치긴 처음이네요- goooooooood
몇 년 전...
확실히 더테러 pmc감독답게 실험적요소가많이 남아있음 대중들한텐 취향많이갈릴듯
몇 년 전...
부산국제영화제때 봤어요~~좋아요
몇 년 전...
나름 굉장한 시도였다.
몇 년 전...
독특한 영화를 만났습니다. 새롭네요.
몇 년 전...
감독도 이해가 안가는지 관객에게 자꾸 지루하게 설명하는 영화 / 카메라맨만 쓸데없이 바쁘게 움직이며 만든 영화 / 2천만원으로 만든, 2천만원이 아까운 영화 / '상을 탄 영화'와 '잘 만든 영화'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영화 /
몇 년 전...
줄거리 설정만 보면 StrangerThanFiction 딱 이 영화네요;; 어떨찌
몇 년 전...
이거무슨영화
몇 년 전...
저예산으로 이렇게 멋진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처음 접해보는 소재의 영화였는데 독특하고 감독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영상으로 잘 담아내신것같아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몇 년 전...
정말정말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였다. 나한텐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
몇 년 전...
예고편 보니까 졸라 재미없다 아무도 보지마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