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4 기방난동사건 : The Accidental Gangster and the Mistaken Courtesan (working title)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주)싸이더스 (배급사) , (주)싸이더스 (공동제공) , 골든네트워크아시아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평점 : 10 /5
하늘이 실신하고, 땅이 시껍할 조선 평정기!
경종 집권 말기, 노론과 소론간의 당쟁이 절정을 이루며 구름이 드리워진 궁궐
앞! 당파싸움은 사건 축에도 못 끼는 난장이 일 듯한 기운에 조선이 바짝 긴장하기 시작하는데…!
한양의 중심에 자리한 기방 명월향에 평양 기생학교 최우수 졸업생 ‘설지’(김옥빈)가 스카우트 되면서
하릴없이 맞짱을 일삼던 마포 명물 ‘천둥’(이정재)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설지’ 역시 무게만 잡는 남아들 틈에서 질리던 차, 그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기개를 얼핏 품은 듯한 ‘천둥’에게 눈길 한번 줄 수 밖에 없더라.
그러나 이 두 사람 사이에는 잘못 건드리면 뼈도 못 추린다는 186:1 결투의 주인공 명월향의 주인 ‘만득’(김석훈)이 자리하고 있으니! 세 사람의 얽히고 설킨 운명의 난동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흐름일 터.
‘설지’ 생각만으로도 벅찬 ‘천둥’은 여느 때처럼 생각 없이 휘두른 주먹 한 방으로 뜻하지 않게 조선 주먹계의 명가 양주파 두목 ‘짝귀’를 쓰러트려 임시직 큰형님이 되어버리고, 겉으로는 번듯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야봉파의 두목이요 양반네들 권력까지 손아귀에 넣고픈 야심가 ‘만득’과 피할 수 없는 라이벌 구도를 이루게 되니! 두 사람 사이에서 고고하게 운신하던 설지는 이건 무슨 춘향과 이도령도 아니고 이수일과 심순애도 아닌 것이 참으로 야릇한 구도 속에서 애써 마음 추스리고자 고군분투 하는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천둥과 만득의 기싸움에 조선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하고
나라님마저 백성들의 소일이라 치부하기엔
대 놓고 앞에서 벌이니 외면할래야 할 수 없는 대형사건의 조짐이 슬슬 불어온다.
사태파악 하고자 하여도 이 날의 진실, 역사책에는 없다?!!! 아 놔~답답하도다!
1724년, 조선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2008년 12월, 눈과 귀가 번쩍 트일 사상초유의 맞짱을 맞이하라!
이거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노답 돈날림 내용전개노답 억지감동노답 웃음코드노답 이거재밌다는사람은 1724년생인듯
몇 년 전...
이정재가 왜 이런 영화를..
몇 년 전...
난 개인적으로 이런스타일 영화 겁나 좋아하는데 요즘 영화들 너무 심각해서 지겨워죽겠고 볼것도 이제 없던차에 간만에 졸 웃으면서 재밌게봤음 ^^ 화이팅!!
몇 년 전...
ㅈㄴ 재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뙇!!!! 설지 ㅈㄴ 이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ㅋㅋㅋ 김옥빈 이뻐요
몇 년 전...
첨엔 좀 쌈빡하다 싶었는데 중반부터 이어지는 지루함은 어쩔수가 없다.
몇 년 전...
나는 이 영화에서 흠을 찾지 못했다. 최고
몇 년 전...
긴 상영시간, 아깝게 허비한 내 시간!
몇 년 전...
이때까지만 해도 정재 형은 찍으면 망함. 이영화 예고만 보고도 망삘이었는데 여균동 복귀와 동시에 대한민국 영화판에서 사라짐.
몇 년 전...
3분보다 껐다ㅋ 앤간하면 참고 보는데ㅋㅋ 미치겠다ㅋㅋㅋ 니들도 꼭 봐라ㅋㅋ
몇 년 전...
가끔씩 다시 보는데 항상 재미있어요~ 평점이 너무 낮네요..
몇 년 전...
여감독 이딴식으로 영화만들래? 그러니 요즘안보이지
몇 년 전...
평점이 어이가없어서 10점 줍니다
암튼 우연히 케이블 tv로 봤는데 엄청나게 웃깁니다 이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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