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찾아온 불청객.
베스트 프렌드가 웬수로 나타났다!!
한적한 마을 어귀에 차를 세우고 나란히 볼일을 보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그때 지나던 택시가 아들을 치고 갈 뻔 한 상황을 모면한 후, 그 택시를 쫓게 되면서 어린 시절의 베스트 프렌드 일도(정웅인 분)와 호철(성지루 분)의 인연이 다시 시작된다. 서울에서 고향 영덕으로 발령 받아 교통 경찰을 하게 된 열혈 경찰 ‘강일도’. 고향을 지키며 성실하게 가정을 책임지며 살고 있는 택시기사 ‘신호철’.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 둘은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웃 사촌이 되면서 운명적인 앙숙으로 지내게 되는데..
15년 전 고등학교 시절의 삼각관계, 군대에서 고참과 쫄병으로의 만남, 그리고 이제는 지긋지긋한 이웃사촌을 넘어 과속과 신호 위반을 잡는 경찰과 과속과 신호위반을 해야 먹고 사는 택시기사로 다시 만났다. 일도는 군대에서 호철에게 당한 설움을 생각하며 어떻게 복수할까 매일 밤 생각하고, 호철은 일도에게 첫사랑을 빼앗긴 과거가 있지만 아들들의 눈빛과 맘속에 들어있는 얄팍한 우정으로 위험에 처하는 일도를 도와 주려고 하는데..
2008년 여름 철천지 웬수의 유쾌한 만남이 시작된다!
봤으니까 댓글은 남기고...
몇 년 전...
처음으로 영화보면서 실망했어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어릴때였는데 아직도 인상깊게 실망해서 기억나서 와봤음
몇 년 전...
잘잤다~~~~~~~~~~~~~~~~~~~~~~~~~~`
몇 년 전...
이거 드라마 앙숙 리메이크
몇 년 전...
이걸 영화라고 찍고 앉아 있네...
몇 년 전...
질질
몇 년 전...
좋았어요 연기멋짐 모두
몇 년 전...
그냥저냥,,,,,,,원수같은 친구의 우정이 빛을 발하네,,,
몇 년 전...
여진구 어릴적부터 명배우..
코미디지만 슬픋 영화
몇 년 전...
정말 영화 이렇게 스토리짜기도 힘들듯...
최악... 딴뇬 간직한 유부남이 마눌 허락없이 조폭에게 큰돈 대신 갚아준 있음직하나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
은근 '고모'가 이쁘고 영화끝나고 나오는 씬이 정감있어서 5점 남김...
몇 년 전...
연기만 볼만하네...
영화 이렇게 만들기도 쉽진을터...
몇 년 전...
이거 원래 MBC 인가에서 명절에 했던 드라마 있었지 않나요?
몇 년 전...
평가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영화. 이런 쓰레기 영화 조차 알바들 풀어서 평점 7점은 너무 한거 아닌가? 애잔하다. 빵점 줄려다가 정웅인 아들로 나오는 꼬맹이의 연기를 봐서 1점은 준다. 고맙게 생각해라~
몇 년 전...
뭘 말하려는 지 불명
몇 년 전...
1억이 전부인 영화.
몇 년 전...
기대를 전혀 안하고 봤음에도 불구하고 코믹하지도 않고 딱히 감동도 없는데요? 너무 뻔한 스토리.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몇 년 전...
아 진짜ㅡㅡ
몇 년 전...
친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좀 그럭저럭한 영화네요..
몇 년 전...
내~스타일이야~ㅋ
몇 년 전...
이런 영화는 제작 중간에 배우들이 현타 느꼈을 것 같다. 킬링타임용으로도 보기 힘들게 유치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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