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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마리와 나 포스터 (Like Father, Like Son poster)
아버지와 마리와 나 : Like Father, Like Son
한국 | 장편 | 110분 | 청소년관람불가, 심의번호 :2008-F240 | 드라마 | 2008년 06월 12일
감독 : (LEE Moo-young)
출연 : (KIM Sang-joong) , (KIM Heung-soo) , (YOO In-young) 배역 마리 , , (LEE Moo-young) 배역 유치장 남1 , (OH Gwang-rok) , (TAK Teu-in) 배역 명호 패거리 1 , (CHOE Jeong-u) 배역 영규 , (Cho Min-ho) 배역 담임선생 , (YE Hak-young) 배역 명호 , (RYU Tae-ho) 배역 만철 , (KIM Byung-ok) 배역 명호 부 , 배역 명호 패거리3 , (Kim Min-a) 배역 웨이트리스 , 배역 명호母 , (Hwang Hee-sung) 배역 포장마차 남1 , 배역 한여름아빠 , (KIM Sang-kyu) 배역 동사무소직원 , (Lim Ji-hun) 배역 웨이터1 , 배역 삥 뜯기는 여학생2 , (Kim Ji-tae) 배역 어린 건성 ,
...
스텝 : 유일한 (YOO Il-han) (투자) , 조성우 (CHO Sung-woo) (투자) , 김주성 (KIM Joo-sung) (투자) , 이진상 (투자) , 이태헌 (LEE Tae-hun) (제작) , 이상윤 (Simon LEE) (제작) , 노승미 (NO Seung-mi) (제작) , 이춘영 (LEE Chun-young) (프로듀서) , 이태헌 (LEE Tae-hun) (프로듀서) , 도영훈 (DO Young-hoon) (라인프로듀서) , 박영두 (제작팀) , 정희태 (제작팀) , 이병준 (제작팀) , 이성두 (제작팀) , 한준 (제작팀) , 조진희 (Jo Jin-hui) (제작팀) , 박나나 (PARK Na-na) (제작팀) , 류동필 (제작팀) , 이정은 (제작관리) , 김화경 (제작관리) , 마창영 (MA Chang young) (조감독) , 정세교 (JUNG Se-kyo) (연출팀) , 이상근 (연출팀) , 박호찬 (PARK Ho-chan) (연출팀) , 황희성 (Hwang Hee-sung) (스크립터) , 김영웅 (KIM Yeong-ung) (스토리보드) , 송선찬 (SONG Seon-chan) (스토리보드) , 박태준 (스토리보드) , 차주한 (CHA Ju-han) (스토리보드) , 최경희 (CHOI Kyung-hee) (현장편집) , 이무영 (LEE Moo-young) (시나리오(각본)) , 정혜은 (각색) , 김종윤 (KIM Jong-yun) (촬영) , 오창영 (카메라오퍼레이터) , 김병일 (Kim Byungil) (카메라오퍼레이터) , 최성훈 (촬영팀) , 김영민 (KIM Young-min) (촬영팀) , 엄태식 (UM Tae-shick) (촬영팀) , 신웅섭 (촬영팀) , 서은정 (촬영팀) , 윤태기 (촬영팀) , 유혁준 (촬영팀) , 곽상훈 (촬영팀) , 고동호 (촬영팀) , 조상환 (촬영팀) , 이원용 (WON-YONG LEE) (촬영팀) , 윤강훈 (그립) , 윤지훈 (그립) , 김대림 (KIM Dae-lim) (스테디캠) , 여경보 (YEO Kyung-bo) (스테디캠) , 함성진 (스테디캠) , 전용훈 (JEON Yong-hoon) (스테디캠) , 배용욱 (스테디캠) , 양영민 (YANG Yeong-min) (지미집) , 문주천 (MUN Ju-choen) (지미집) , 박해충 (지미집) , 김희승 (KIM Hee-seung) (지미집) , 신진우 (SHIN Jin-woo) (지미집) , 김기성 (KIM Ki-sung) (지미집) , 이재인 (LEE Jae-in) (지미집) , 김종명 (KIM Jong-myung) (특수촬영) , 김성혁 (Seonghyeok Kim) (특수촬영) , 노승회 (촬영장비) , 류종현 (촬영장비) , 김종훈 (촬영장비) , 김순화 (KIM Soon-hwa) (조명) , 김창수 (KIM Chang-Soo) (조명팀) , 강민수 (KANG Min-soo) (조명팀) , 이동원 (LEE Dong-won) (조명팀) , 방현용 (조명팀) , 배윤수 (조명팀) , 정승욱 (조명팀) , 김형석 (KIM Hyung-suk) (조명팀) , 박동주 (PARK Dong-joo) (조명팀) , 김태호 (조명팀) , 박영봉 (PARK Young-bong) (조명팀) , 서성영 (조명팀) , 신명환 (발전차) , 박영봉 (PARK Young-bong) (조명장비) , 이기준 (LEE Gi-jun) (조명장비) , 이상욱 (LEE Sang-uk) (동시녹음) , 서현주 (붐오퍼레이터) , 김건중 (KIM Gun-jung) (붐오퍼레이터) , 한지형 (HAN Ji-hyung) (미술/프로덕션 디자인) , 이함박 (아트디렉터) , 김동수 (미술팀) , 이은영 (미술팀) , 성빈 (미술팀) , 이영환 (미술팀) , 김계영 (KIM Kye young) (미술팀) , 김선형 (미술팀) , 정종찬 (미술팀) , 오인호 (세트) , 김상규 (Kim Sang Gyu) (세트팀) , 강기배 (KANG Ki-bae) (세트팀) , 최대식 (세트팀) , 강한성 (세트팀) , 한화성 (HAN Hwa-sung) (스튜디오) , 조상경 (CHO Sang-gyeong) (의상) , 손은희 (의상팀) , 노은애 (의상팀) , 이은미 (LEE Eun-mi) (분장) , 변미진 (BYUN Mi-jin) (분장팀) , 김영은 (Kim Young Eun) (분장팀) , 이석준 (LEE Suk-jun) (분장차) , 이남주 (분장차) , 정윤현 (JUNG Yun-heon) (액션/스턴트팀) , 권승구 (GWON Seung-gu) (액션/스턴트팀) , 김원중 (KIM Won-jung) (액션/스턴트팀) , 김병기 (KIM Byung-ki) (특수효과) , 이가람 (LEE Ga-ram) (특수효과) , 이상영 (LEE Sang-young) (특수효과팀) , 박한곤 (PARK Han-gon) (특수효과팀) , 박신배 (PARK Sin-bae) (특수효과팀) , 김남진 (특수소품) , 임근표 (LIM Geun pyo) (특수소품) , 우금호 (Woo Geumho) (특수차량) , 김재범 (KIM Jae-bum) (편집) , 김상범 (김상범 편집실) (KIM Sang-bum) (편집) , 곽성숙 (KWAK Sung-sook) (편집팀) , 신지난 (SHIN Ji-nan) (편집팀) , 복숭아 (Peach Presents) (음악) , 하익두 (음악진행) , 이병훈 (LEE Byung-hoon) (작사/작곡/편곡) , 장영규 (JANG Young-gyu) (작사/작곡/편곡) , 달파란 (DAL Pa-lan) (작사/작곡/편곡) , 방준석 (BANG Junseok) (작사/작곡/편곡) , 방준석 (BANG Junseok) (작사/작곡/편곡) , 이승철 (LEE Seung-chul) (사운드) , 한명환 (HAN Myung-hwan) (사운드믹싱) , 백여진 (대사) , 남지은 (NAM Ji-eun) (사운드효과) , 송윤재 (SONG Yoon-jae) (사운드효과) , 정지영 (JEONG Ji-young) (사운드효과) , 김용국 (KIM Yong-kook) (폴리) , 박기영 (Park Ki-Young/PARK Gi-yeong) (사운드팀) , 박남석 (PARK Nam-surk) (아날로그색보정) , 이용기 (LEE Yong-gi) (아날로그색보정) , 김태성 (KIM Tae-seong) (텔레시네) , 이호우 (텔레시네) , 조영선 (홍보/마케팅 진행) , 이정은 (LEE Jeong-eun) (홍보/마케팅 진행) , 김장욱 (스틸) , 허희재 (HEO Hui-jae) (스틸) , 강경호 (GANG Gyeong-ho) (배급진행) , 차맹호 (Cha Maeng-ho) (식당차) , 소병철 (식당차) , 이은자 (식당차) , 김영진 (운송) , 이전형 (LEE Jeon-hyoung) (시각효과) , 박민수 (PARK Min-su) (VFX 아티스트) , 손현일 (SON Hyun-il) (VFX 아티스트) , 임지환 (Ji Hwan Lim) (VFX 아티스트) , 한영우 (HAN Yeong-u) (VFX 아티스트) , 박근희 (VFX 아티스트) , 최재천 (CHOI Jae-cheon) (VFX 아티스트) , 정철황 (Jeong Cheol-hwang) (VFX 아티스트) , 서인식 (SEO In-sik) (VFX 아티스트) , 김준형 (KIM Joon-hyoung) (VFX 아티스트) , 김윤영 (Kim Yeoun-young) (VFX 아티스트) , 이전형 (LEE Jeon-hyoung) (VFX 아티스트) , 양문혁 (Moon Hyuk Yang) (VFX 아티스트) , 유태근 (YOO Tae-keun) (VFX 아티스트) , 이종원 (LEE Jong-won) (VFX 아티스트) , 김현철 (VFX 아티스트) , 김의지 (VFX 아티스트) , 박희영 (VFX 아티스트) , 백경수 (BAEK Kyung-soo) (VFX 아티스트) , 김기영 (KIM Ki-young) (VFX 아티스트) , 이민재 (Lee Min-jae) (VFX 아티스트) , 김태형 (Kim Tae-hyoung) (VFX 아티스트) , 임재현 (LIM Jae-hyun) (VFX 매니지먼트) , 박상수 (Park Sang-soo) (DI팀) , 이혜민 (LEE Hae-min) (DI팀) , 박용식 (DI팀) , 정수암 (JUNG Soo-am) (DI팀) , 김승원 (KIM Seung-won) (DI팀) , 이연선 (DI팀) , 김형석 (KIM Hyeong-seok) (DI팀) , 최정문 (CHOI Joung-moon) (DI팀) , 나종찬 (NA Jong-chan) (DI팀) , 박진호 (PARK Jin-ho) (DI팀) , 황한라 (Hwang Han-ra) (DI팀) , 정재명 (JUNG JAE MYEONG) (DI팀) , 옥임식 (OK Im-sik) (DI팀) , 김용범 (KIM Yong-beom) (DI팀) , 신충섭 (SHIN Chung-sub) (DI팀) , 배재숙 (DI팀) , 한병희 (HAN Byung-hee) (DI팀) , 김기문 (KIM Ki-moon) (DI팀) , 김권하 (Gwonha Kim) (DI팀) , 이선미 (DI팀) , 이종인 (현상팀) , 최창성 (CHOI Chang-sung) (현상팀) , 노종욱 (현상팀) , 김남준 (KIM Nam-joon) (현상팀) , 장강석 (JANG Kang-seok) (현상팀) , 박영준 (현상팀) , 이대로 (LEE Dai-ro) (현상팀) , 신동명 (SHIN Dong-myoung) (현상팀) , 이재헌 (현상팀) , 박상철 (PARK Sang-chul) (현상팀) , 박선화 (PARK Sun-hwa) (현상팀) , 최순호 (CHOI Soon-ho) (현상팀) , 방종갑 (현상팀) , 이영현 (LEE Young-hyun) (현상팀) , 신영호 (SHIN Young-ho) (현상팀) , 방원주 (현상팀) , 김태현 (Kim Tae Hyun) (현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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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이이필름(주)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인생 대충주의자 아버지와 바른생활 신봉주의자 아들의 15년만의 재회 왕년에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전설의 록가수 ‘태수’(김상중 분)는 아들 건성(김흥수 분)의 집에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15년만에 찾아 온다. 아들 이름마저, 건성이라고 지을 만큼 인생 자체를 대충 사는 것이 삶의 철학인 태수는 책임감 있고, 희생적인 기존의 아버지상과는 거리가 멀다. 한편, 아들 건성은 아버지처럼 되지 않기 위해, 음악도, 공부도 계획대로 차근차근 준비하는 바른 생활 사나이로, 하나부터 열까지 아버지인 태수가 맘에 들지 않는다. 사사건건 부딪치고, 티격태격 말싸움에 15년 동안 쌓여온 애정과 애증이 섞여 있는 이 둘 사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어색한 부자 사이에 느닷없는 갓난쟁이가 들어오는데….그러던 어느 날, 건성의 집에 갓난쟁이를 데리고 ‘마리’(유인영 분)가 찾아온다. 길가다 잠시 도와준 것 뿐인데, 밑도 끝도 없이 갈 곳이 없다며 빌붙는 마리를 거절 할 수 없는 건성은 마리가 데리고 온 갓난아기 때문에, 태수에게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태수는 건성과는 달리, 마리와 갓난쟁이를 반기며, 이름까지 지어주는 정성까지 보여주고, 마치 자신의 자식인양 돌본다. 잠시동안이나마, 가족이 생긴듯한 이들의 묘한 관계는 점점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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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사 뭐 이딴것도 영화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웃기게도 지날수록 생각나고 또 생각나서 아 이거 참 엄청 괜찮은 영화를 봤구나 하게 된다.. 엔딩곡은 여전히 귓가에 맴돌고 참 잔잔하고 따듯한 영화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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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벽한 캐스팅이었다.. 훈훈함과 잔잔한 느낌도 좋고.. 엔딩곡도 참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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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니라 인생이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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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서 아빠가 자꾸만 생각나서 눈물났다..가족의 정의가 이런게 아닐까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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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웃고 울게 만든 영화. 김상중의 능청스런연기 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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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서 아직 금기시 되는 대마초, 동성애, 10대 미혼모 문제들을 잔잔하게 그려내긴 했지만, 억지적 설정과 어눌한 연기, 시대를 앞서간 소재에 비해 8090 감성의 신파조 연출은 왠지 언발란스해 보였다. 오광록은 결국 영화대로 됬네 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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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영화 봤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 .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한 아들의 모습이 짠하고도 미더웠어요. 단, 호모커플의 대마흡입을 나쁘지 않게 그린 점이 아쉬웠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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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볼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영화 ...ㅠ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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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평점이 9점 너무 높다 큰 재미와 감동은 별로 없다. 그저그런영화 처음엔 왜 미성년자 관람불가인가 했다. 본드불기, 대마초, 마리화나....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와 아기가 자기집에 들어와서 살게되고 가족처럼 생활하는 과정이 너무나 술술 풀리는게 쫌 어색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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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영환줄 모르고 봤는데........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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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 눈물이 정말 펑펑 쏟아지네요. 가슴 찡한 그런 영화였어요.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잔잔하면서도 왠지 구슬픈 그러면서도 평온한 영화로 보았어요.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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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고싶었단말이야..라는말에 콧등이 시큰해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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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 괜찮은 영화네요. 이제서야 알게된 것이 후회스러운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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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면서 스토리도 괜찮고 따뜻하고 사회의 약자들에 대해서도 뭉클하게 그려놨다..영화자체는 좋았는데 여주연기력이 흐름을 좀 깨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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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별로야 진짜재미없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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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아가씨 정말 연기 못하네요.스토리를 끌어 나가는 힘이 좀 약합니다.주변관계 부연설명도 미흡하고 이야기 연결력이 부족합니다.그리고 제목과 스토리도 모두 너무 대마 합리화에 촛점이 맞춰있는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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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우리 야기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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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감동적이었다...... 그런데 왜 18세 관람가지???ㅜ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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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릴지라도, 가진 것 없을지라도 서로 보듬으며 사는 삶 속에 행복이 있어! 김상중에 대한 새삼스런 감탄, 김흥수에 대한 재발견. 마이너리티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세상에 대한 웃음 섞인 분노가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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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재밌는영화..보면 후회안합니다..졸린영화 아니니까 꼭보셔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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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흥수의 재발견........가슴가득 따스한 감동이.........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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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메세지 전달력 부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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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이있는 영화^ㅁ^짜~안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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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영화를 보고 알게된 제목... 아버지와 마리화나
몇 년 전...
아버지와 마리와 나 포스터 (Like Father, Like Son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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