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에게 들려온 엄마의 사랑고백!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엘비라’. 그녀는 아빠와 이혼한 후 혼자 사시는 엄마 ‘소피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언니 ‘히메나’, 동생 ‘솔’과 함께 한자리에 모인다. 그때 상기된 얼굴로 사랑에 빠졌다는 엄마의 고백. 그런데 그 사람이 스무 살이나 어린 여자란다!진정한 사랑을 확인하려면 이별을 시켜라?!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내심 당황스러워하는 세 딸. 큰 딸 ‘히메나’는 혹시 엄마의 돈을 노린 꽃뱀이 아닐까 의심하고, 철없는 막내 ‘솔’은 재미 반 호기심 반으로 엄마 애인을 꼬셔보자고 부추긴다. 한편 평소 존경하던 작가 ‘미구엘’을 만난 후 사랑을 느낀 둘째 딸 ‘엘비라’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다. 정신과 의사 말에 따르면, 사랑의 취향도 유전될 수 있다는데, 그럼 혹시 자기도 남자가 짝이 아닌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 것. 결국 세 딸은 엄마와 애인을 헤어지게 하자는데 의기투합한다. 그러나 그들의 짖궂은 작전이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하는데...
심심할때 보기 적당했다.
몇 년 전...
역시 스페인의 강렬함
몇 년 전...
유쾌함!! 이런 영화 좋으다~~
몇 년 전...
유쾌하고 따뜻하며 깔끔하다
몇 년 전...
보고나면 기분좋아지고 유쾌해지는 영화
몇 년 전...
genius
몇 년 전...
완성도도 꽤 높은 듯,,,그리고 유럽쪽은 확실히 연애가 매우 자유롭고 가족들이 헤어져도 잘 모이네요.
몇 년 전...
너무 유쾌한 영화에요 스페인 특유의 가족애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몇 년 전...
결말이 너무 좋음 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보는데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행복한 영화임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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