닳고 닳았지만, 순정이 남은 ‘장밋빛 계절’의 작부 화심. 그녀의 삶을 이어가는 그곳으로 우연처럼 준치가 도착한다. 한때 소설가였던 준치는 정처없이 떠도는 중 화심을 만나 그녀가 머무는 작은 셋방에 같이 살게 된다. 서로를 위로하듯 육체를 탐닉하며 살아가는 준치와 화심. 이들의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화심을 친자매처럼 따르던 어린 작부 써니가 나타나는데…
상위권에 속하는 영화. 원작의 탄탄함이 바탕이 되었나? 기술적인 열악함을 충분히 극복한 작품. 한국영화의 수준이 평균적으로 이 정도만 되면 지금보다 몇 배는 발전할 것이다.
몇 년 전...
현실적인 영화~ 감독이 전하는 메시지가 와닫네요~
몇 년 전...
쓸쓸함..외로움이 담겨있는 영화...관람후에는 한동안 슬프다..
몇 년 전...
현실적인 영화네요
몇 년 전...
생각을 하게하는깊고 슬픈?영화?
몇 년 전...
배우들 연기 참 열심히 잘하는데 상업영화에서 많이 보고 싶네요.
특히 하희경씨 스크린에서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 칸의 주인공이 되기를
몇 년 전...
이걸 에로 영화로 폄하하지 않았으면 한다!
가슴이 보인다고 성기가 난무한다고 에로로 치부하는게 정말 싫다...
그냥 사실적인 그 현실감이 극대화된 영화..
별 10개를 주고 싶은데 뭔가 쫌 짠다~~
몇 년 전...
이상 시인처럼 허무주의자 소설가로 등장하는 주인공과 작부와의 동거. 6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의 촌스러운 한국정서가 그대로 남아있는 영화네요. 어린작부 써니의 연기가 정말 드물게 뛰어나던데 왜 지금은 보이지 않는지 아쉽군요.
몇 년 전...
순박하게 사는 남자의 삶 .....
죽은여친집에서 여친후배와 다시 연애를...
건진건 여자후배 배운데 이젠 활동을 안하시나보네..
십오년전 영화니깐 ...
몇 년 전...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연애감정을 가지고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간미가 넘치는 진솔한 사람들의 얘기라 할 수 있겠네요!
몇 년 전...
에로 영화같은 투박함이 있지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연상시키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거지발싸개
몇 년 전...
그래봤자 에로영화일 뿐인데 쓸데없이 감성적이네..
몇 년 전...
이상 생각나는 소재이긴 하나, 현실성이 떨어진다 좀 더 최신화 시킬 필요가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영화가 많이 나오지 않아 10점
몇 년 전...
가슴이 아프군
몇 년 전...
꼭내얘기같다.
몇 년 전...
원작은 모르겠다... 그냥 궁상맞은 사랑이 안쓰럽고... 그냥 징한 사랑에 정 안 가는 징한 인간들...
몇 년 전...
내용은 볼만했으나 남자 주인공은 내면 연기력 넘 부족했다는..
몇 년 전...
순수문학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인지..소재와 스토리 전개, 짜임새에서 흥행성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꽤 좋네요. 특히, 여주인공의 연기...
몇 년 전...
써니 연기 너무 잘하고 섹시하고 짱이였음...이런 영화 좋음...넌 밥이나 먹고 똥이나 싸면돼...이 대사 짱 좋음...부러움...ㅋ
몇 년 전...
난 이런영화류 너므나 잼있음..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