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의 아빠가 제일 불쌍하고 비참함ㅠㅠㅠ 왜 저딴 집안으로 장가를 와가지고는...

이 장르를 처음 접할때 느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3편이 제일 무서운거같은데...밤에봐서 그런가?ㅋㅋ 이건 맨날 예고편영상이랑 내용이랑 달라서 재밌게 보고나서도 찜찜해....덜본거같고 그렇다고!!!!

확실히 초반의 지루함을 견디는게 이 시리즈를 즐길수 있는 기본자세인듯 중반부터 시작되는 긴장감을 맛보려면 견디시길

이거는새벽2시에거실에서요불다끄고요혼자이거보시면대방무서워요

다른 플롯으로 속편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족속들이 바로 비유우웅신 새끼들이다.... 이 영화는 원래가 그런 것이다...색다른 플롯으로 나오면 그게 더 졸작일 것이다...폴터 가이 스트 영화라는 걸 알고서 봤다면 그런 비유우웅신 새끼 같은 개의 소리는 안 나오는 게 정상일 것이다...일단 이 작품의 제작 시점과 감상 완료를 한 현시점에선 시리즈의 비기닝 성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된다...시리즈를 다 본 것이 아니라 속단을 할 수 없다. 암튼 이 놈의 집안이 개와 같은 집안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또한 전작에서 많이 보여주었기에 더 이상 놀라울 것도 무서울 것도 없어서 별 감흥이 없

1,2편의 지루함을 세탁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오니 자릿내만 풍긴다

뭔가 발생하길 간절히 바라면서 지켜보는 것도 이제는 지친다.

아니나다를까? 3편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개무시하는 엄마에 의해 사건은 점점 발전하고, 엄마의 그 엄마가 ???

괜춘함.

새벽2시에 혼자봤는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케이티와 크리스티 자매가 어릴적에 겪었던 미스터리한 경험 은근한 맛이 별로 없이 대낮에 넘 대놓고 그런현상이... 전작에 비해 몰입도도 좀 아쉽다...

매편마다 비슷한 정도의 재미를 준다.몰입시키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영화다

2편의 평이 안좋아서 기대안하고 본 영화..하지만 사건 원인의 실태가 드러나며 1, 2편보다 훨씬 강한 긴장감을 주었던 기대 이상의 영화..예고편을 보니 약간 편집된 부분이 많아서 실망했지만 시리즈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영화..

프리퀄? 그런데 갈수록 눈에 익숙해지는건 반가움 또는 지루함

그냥... 공포영화... 딱 거기.. 더도 덜도 아니고.. 딱 거기까지만..

1편과 2편에 이은 뻔한 컨셉이겠거니 하고 봤지만, 기대 이상이다. 똑같은 포맷으로 이렇게 또 다시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프리퀄의 진수라고 생각한다.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몰입도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토비, 무섭다.

와 첨엔 지루하다 생각했는데 짱짱 무서움ㅋㅋㅋㅋ오들오들~ 갑툭튀 ㄷㄷㄷㄷㄷ

몰입도 최고! 근데 결말부분이 이해되지도 않고 뭔가 억지스러웠다는?? ,,,^^??

이런 영화 좋다능 보는내내 긴장빨아씀

어지간한 공포물엔 별다른 감흥 없는 나였지만, 새벽2시에 혼자 불끄고 랩탑에 헤드셋 쓰고 보면 충분히 무섭고 볼만 한 영화라고 감히 평가한다. 시리즈1은 극장판 말고 오리지날이 결말 부분이 더 신선하고 재밌다. 시리즈2는 그닥 별 느낌 없었는데, 이번편은 후후.. 스토리를 보아하니 4도 나오겠구만 ㅋ

걍 영화속에서 하루하루 뭐가 발견되냐가 궁금했던 ㅋㅋ 밤에 여자아이의 잠옷입고 머리푼모습이 더 무서웠던 ...엔딩 ㅅㅂ 욕나와 그래도 불끄고 보면 잼났다 1,2편보다는 나았다

이젠 그냥 장난처럼 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