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개인적 의문에서 출발해 자국의 고통스러운 역사를 파헤치는 다큐멘터리. 감독의 어린시절 국제 무역협회에서 일하던 엄마가 돌연 실종된다. 1976년 한 재판에 관련된 무역협회 근무자들이 소리없이 사라지는데 이유는 재판이 네덜란드의 공주 막시마 조레귀에타의 아버지이자 아르헨티나 독재 기간의 농업부 장관이던 조지 조레귀에타와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감독은 친척, 엄마의 친구, 동료 등을 인터뷰 하지만 쉽사리 답을 찾기가 힘들다.(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경찰은 물론 범죄조직도 같은 살인범을 쫒는다는 설정이 재밌다. 보는 내내 긴장했고 살인범을 연기한 배우가 그 역활을 제대로 해주었다. 마지막 장면이 훼손된 것인지 이상하게 편집되어 있는데 이 점은 너무 아쉬웠다.
몇 년 전...
당시 관객들은 엄청나게 심장 쪼려가며 봤을듯...
몇 년 전...
싸이코가 나오는 최초의 영화 좀 지루하고 화면 움직임이 매끄럽지 못하네요 살인마를 범죄조직이 잡아서 재판하다니 웃기네요 나찌 비꼰게 이건가보네요
몇 년 전...
독일 표현주의의 기념비
몇 년 전...
범죄 수사의 원조. 그렇다고 지금 영화들보다 부족한 것도 절대로 아니다.
몇 년 전...
범죄 수사극의 시초, 장르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살리는 동시에 메시지까지 잊지 않는
몇 년 전...
흑백영화의 압도적이고도 황홀한 장면들. 사이코패스 영화의 원조로 필견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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