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가 발발하여 부모를 잃은 수지(유지인)와 수인(오목:이미숙)은 오빠 수철과 외가집에 얹혀 산다. 수지는 피난길에 자신의 실수로 오목을 잃어버린다. 세월이 흘러 오빠의 출세로 상류사회에 진출한 수지는 동생을 버린 죄의식에 자선을 베풀고 오목을 찾지만 막상 고아원에서 동생을 발견하자 증거가 없다며 외면한다. 오목은 고아원에서 같이 자란 일환(안성기)을 만나 결혼하여 갖은 고생을 하며 산다. 마침내 수지는 오목이 자신의 친동생임을 확신하게 되나 삶의 거친 파도에 시달린 오목은 숨을 거두고 만다.
이영화를 디브디 나 씨디 로 어땋게 구할수있는지 알았으면 하는데 ...
몇 년 전...
! 소설로도 읽었었는데 영화도 좋네요^^
몇 년 전...
감히 최고다
몇 년 전...
말이 안나오나
몇 년 전...
화려한 출연진에 내용도 괜찮았다
몇 년 전...
박완서님의 동명소설 자체만으로도
베스트셀러 인데
이미숙 유지인의만남
대박 이었지
몇 년 전...
배창호 잘나가던 시절
몇 년 전...
유지인의 내면연기가 최고!
이미숙은 그냥 불쌍허니...
몇 년 전...
전쟁으로 인한 이산가족의 문제가 잔잔하게 이야기된다. 단성사에서 우연히 보게 된 배우 이미숙의 모습, 허어! 어찌나 예뻤던지 지금도 그 모습이 기억난다
몇 년 전...
옛날 한국영화.... 재밌을까?
몇 년 전...
오목이가 수인이고 오목이언니가 수지입니다. 기록이 잘못되어있습니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