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박사인 노박사는 과다한 연구량과 유학시절 경험한 파티장에서 성에 대한 강박 관념으로 인해 아내 애마와의 만족할 만한 부부생활을 엮어나가지 못한다. 그러나 애마는 남편의 회복을 위해 병원을 찾아다니며 노력하던 중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고는 방황하다 첫사랑의 연인과 닮은 씨름선수를 발견하고는 그의 뒤를 쫓아다니며 사랑을 불태운다.이처럼 남편과 씨름선수 사이에서 육체적인 방황을 하던 애마는 남편의 용서를 받고 새로운 결혼생활을 시작하려 하지만 남편의 연구 과중으로 다시금 허전함을 느낀 애마는 거리를 다시 방황하기 시작한다.
떡볶이집아줌마는 길거리에서
몇 년 전...
애마부인 ㅋㅋㅋ 권상우 녹이다
몇 년 전...
이정길 베드신은 나오지도 않고~ ㅋㅋ 주연은 이정길~ㅋㅋㅋ
몇 년 전...
더 최고다
몇 년 전...
김부선 역시 배드씬 잘하더라
몇 년 전...
영화 누가 만들었냐. 중학생실습작품도 아니고 뭐 이런 영화가.
시절을 탓하기에는 같은해 나온 영화가 인디아니존스 아마데우스 코만도 등등
이거 너무 무뜬금 무대본 영화같음
TV에 하길래 잠깐봤더니 도저히 못보겠어서 옆채널 구본승 마법의 성으로 넘어감. 이거보다가 마법의 성 보니 마법의 성이 명작같은 느낌들 정도.
차라리 화끈하게 다 보여주던가 이도저도 아닌 괴상한 영화
몇 년 전...
젊었을 때 김부선 씨 되게 예뻤구나!
채널 돌리다가 TV 화면에 나온 여배우가 예뻐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그 여배우가 김부선이었다니. 아무래도 이 여배우가 한창 인기 있을 1980년대엔,
애기였을 때라 나이든 김부선의 모습만 봐온 나로서는 굉장히 신선했다.
영화 수준은 뭐... 딱히 말하지 않겠다.
그래도 한국영화의 어떤 한 시대를 증명하는 자료로써의 가치는 있지 않을까 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1980년대 서울의 풍경들이라든지
아파트라든지 단독주택 같은 걸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 현재는 난개발로 자연 환경이 많이 훼손됐지만
그렇게 되기 전의 아름답고 순수하던 제주도의 모습
몇 년 전...
분위기 만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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