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 House Of Flying Daggers
참여 영화사 : 에드코필름 (제작사) , 장예모 스튜디오 (제작사) , 쇼이스트(주) (배급사) , 쇼이스트(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무능한 왕권과 부패한 대신들로 인해 나라가 불안한 시기. '비도문'은 왕권에 맞서 반란을 음모하며, 대신들의 심기를 건드린다.
수년이 흐르고 팽 티안 성의 관리인 레오(유덕화)와 진(금성무)에게 열흘 안에 조직의 우두머리를 잡아오라는 명을 받는다. 레오는 새로 나타난 무희인 메이(장쯔이)를 의심하고, 진과 함께 그녀의 뒤를 쫓기로 한다. 진은 메이의 신임을 얻어 그녀가 있는 비도문의 은신처로 함께 떠난다. 레오와 진의 작전이 성공을 거둬갈 때쯤 진은 메이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9년 전에 본 영화가 느닷없이 생각이 났을 정도면 나에게는 10점인 영화다.
몇 년 전...
영상미는 인정해야..
몇 년 전...
한 번 더 보고 싶다.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정말 많다
몇 년 전...
이게 왜 6점이여 미쳣네 미쳣어
몇 년 전...
봐도 봐도.. 9년 전과 지금의 감동이 또 다른 영화!!
몇 년 전...
중국 무협 영화 중 꽤 잘 만든 수작.
특히 영상미가 뛰어나다.
사랑과 집착은 엄연히 다르다.
진정 사랑할 줄 알았던 사람은 자신의 목숨으로 사랑을
지켜냈다.
몇 년 전...
비주얼을 위해 개연성을 포기
몇 년 전...
눈속 대결은 개그네
몇 년 전...
장예모 스타일의 무협 멜로영화.
몇 년 전...
가을 단풍숲 대나무숲 풍광만 멋있고 나머지는 수습불가
몇 년 전...
스타일로 가리려 해도 가려지지 않는다. 마지막쯤엔 웃음이 다 나왔다
몇 년 전...
출연진만 화려하고, 실망.
몇 년 전...
끝끝내 사람 하나 죽이고야마는 살벌한 치정 드라마 사극.
몇 년 전...
사랑에 관한 무협 동화.
볼거리도 많고,
짱쯔이가 연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스토리도 괜찮고, 구질구질하지 않고,
영상미도 괜찮고.
몇 년 전...
장쯔이가 잘 못했네
몇 년 전...
삼각관계의 끝은 칼부림.
몇 년 전...
아름다운 숲과 들판, 다양한 색의 묘미를 펼치는 세 연인들
몇 년 전...
사랑의 자세를 담은 시각의 아름다움 속에 활용빈도가 잦은 극적인 전환과 밋밋한 연결.
전작 '영웅'에 비해 아쉽다.
몇 년 전...
아름다운 이야기로 역사를 서사로 풀어간다는 게 쉽지 않은데도 이 영화는 그곳에 가깝게 가 있다.
몇 년 전...
들풀이 물결처럼 흔들릴 수 있는 건 들풀 사이사이로 바람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한겨울 밤 중에 무성한 솔잎이 부딪혀 나는 소리도 솔잎 사이사이에 깃든 바람이 만든 소리다. 어제까지만 해도 예쁘게 펴있던 꽃잎이 떨어진 것도 바람이 꽆잎에 깃든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바람은 사람도 흔들어 놓는다. 여자의 머리카락과 치마자락을 흔들어 놓으면 남자의 눈동자와 마음이 가만있질 못하고 흔들다.
몇 년 전...
와 진짜 영상미 하나는 죽이긴 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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