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드 : Happy End
참여 영화사 : (주)명필름 (제작사) , CJ ENM (제공) , (주)리틀빅픽쳐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전직 은행원 서민기(최민식)는 헌 책방에서 연애소설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는 듯하지만 실직한 처지가 어딘지 모르게 불안해 보인다. 젖먹이 아이를 돌보며 시장도 봐오고 재활용 쓰레기도 분류하면서 가사를 대신한다. 서민기의 무기력함에 대한 아내 최보라(전도연)의 의연함은 오래 가지 못하고 서민기도 구직에 조바심을 가지면서 두 사람은 충돌이 잦아진다. 어린이 영어학원 원장인 아내 최보라는 옛 애인이었던 김일범(주진모)의 오피스텔을 드나들며 밀회를 거듭한다. 서민기에 대한 특별한 반감도 없지만 김일범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이윽고 서민기는 아내의 불륜을 눈치챈다. 박탈감을 추스르기도 전에 아내가 아이까지 팽개치고 김일범과 만나는 것을 목격한 서민기는 살의를 억누르지 못한다. 사랑과 집착, 서로 다른 욕망이 뒤엉킨 세 사람의 관계는 결국 비극적인 파국을 맞지만 서민기는 다시 덩그러니 일상의 한가운데 앉아 있다.
진짜로하는것같아...
몇 년 전...
우리나라 영화계는 날이갈수록 후퇴를 했구나 예전영화가 훨씬 재밌고 화려하네
몇 년 전...
벌레섞인 분유를 우유병에 수면제와 함께 먹이던 전도연은 정말 중독환자 같았다
몇 년 전...
무서운 전도연....27살에 이런 연기를;; 이때는 완전 예쁘네
몇 년 전...
최민식
몇 년 전...
진정한 소통이라는 알맹이가 빠진채 헛발질하는 해피한 가족
몇 년 전...
아무르 이후 녹슬지 않은 감독의 관록.....더 깊어져만 간다.
몇 년 전...
저변에 깔려있는 우울감
몇 년 전...
보면 볼수록 재미있고 멋진 영화.
격조있는 영화를 곱씹는 맛 ㅎㅎㅎ
몇 년 전...
가식적이고 형식적인 상류층의 사회
몇 년 전...
지적,예술적...온갖 미사여구로도 부족한 프랑스의 상류층을 적나라하게 난도질! 하는 순간 급격한 반전? 거부당했던 아프리카 난민들을 안내해 들어오는 안주인과 손님들의 무표정,,,무관심?그래도 프랑스만큼 냉철하게 자신을 반성하고 자유,평등,복지 사회 구현에 힘써온 양심적 국가도 드물다. 바로 그런 이민자들로서 정부의 특혜까지 받아 오던 이들의 자식,손자녀들의 험악한 반항이 2005 년? 약탈,파괴,방화 등으로 끔찍하게 연일 보도되자 깜놀했었는디... 십 년이 못가 유럽권의 유서깊은 과거 강대국들이 이기주의(아프리카 유랑민에 강력한 폐쇄정책)로 돌아섰음에도 난민을 모르쇠하지 않겠다고 나홀
몇 년 전...
비스트 보다는 재미있게 봤다...
몇 년 전...
단절된 연결(네트워크) 시대를 관망하는 Michael Haneke의 변주곡
몇 년 전...
자연스럽게 아무르를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삶의 진정한 해피엔드에 대해 생각해 보게한다 ..
몇 년 전...
20년 만에 다시 봄
역시 최고~
그래도 죽이지는 말지~
몇 달 전...
카타르시스를 명확하게 느끼게한 영화!
몇 달 전...
최고의 치정 멜로 영화.
몇 달 전...
연기를 빼고. 캐릭터만. 20대 때 보고 20년 후 다시 본. 최민식 캐릭터에 대해 일말의 동정이나 이해, 납득은 없다. 빌어먹을 상간녀의 개미생긴 분유와 갈아넣우 수면제라할지라도 실직하고도 본인은 무기력했으며 좋은 엄마가 아닌 이유로 계획적으로 수십번을 찔러 죽였고 자신은 살아남기 위해 명연기를 펼쳤으며 아내가 죽은 공간에서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고 마치 사랑했던 사람인것 처럼 사진을 보며 이름 부르며고 울부짖는 모습에 소름돋았다. 어느 부분도 살.인.을 해명해 줄 부분은 없다. 가식처럼 보일 뿐.
몇 달 전...
극중 최민식같은 성격 남자가 무서움,, 원래
몇 년 전...
두 배우가 연기는 잘하는지 몰라도 관객이 감독과 맞지 않는지 영화가 매끄럽지 않았고
긴장감도 없었다. 게다가 지저분한 톡으로 구설에 올랐던 남자배우가 나와
순정맨인듯 매달리는데 현실이 겹쳐지니 괴리감이 커서
영화 만족도가 더 떨어졌다.
몇 년 전...
전도연 이뻤을 때
몇 년 전...
통쾌하면서도 씁쓸한 결말
몇 년 전...
그냥..
저 나이때 보면 (35~45)
아무것도 필요없음
나의 아름다운 미래 그리고 의무의
무서움
몇 년 전...
20대의 전도연 너무 예쁘다…
몇 년 전...
그냥 이혼해주고 애기는
최민식이가 키우면 되고
꼭 죽여야만 했는가 ~
지금 시대에는 100프로 잡힘
마지막에 최민식이 우는 장면에서
조금의 후회는 하지 않을까 ...
몇 년 전...
소름끼치도록 잘 만든 영화
몇 년 전...
전도연은 천상배우다. 영화하기 전에 드라마에 나올때도 이뻣고, 채널고정하게 하는 마스크였음. 연기도 물론 잘해서 영화로 확 떳을때도 드디어 뜨는구나 싶었음.
몇 년 전...
삽입곡들이 영화보다 더 마음에 든다.
몇 년 전...
최민식의 연기란...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기만하면 안된다.. 짐승이 아니라 사람처럼 살자.
몇 년 전...
연기 드럽게 잘해
거의 미친수준으로 잘해
연기는 이런사람들이 해야해
몇 년 전...
정말 인생영화! 전도연을 지금의 전도연으로 만들어 준 영화 아닐까요 게다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징그러운 최민식씨... 주진모씨도 이 영화로 이름을 알리지 않았나싶고...: 암튼 1999년도에 이런영화를 만든 감독님 연기자들 모두 대단하고 봐도 봐도 봐도 재밌고 감동적입니다~~~~^^쵝오에요!!!!
몇 년 전...
옛날이나 가능한완전범죄다
오늘날같이 곳곳에있는 cctv론
불가능자체다
용의자의 동선따라 포착되기때문에 범죄
바로 붙잡힌다
몇 년 전...
역시 연기들 짱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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