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종과 나비 :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유레카픽쳐스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 (주)유레카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유명 잡지 ‘엘르’ 편집장으로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즐기던 장 도미니크 보비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온몸이 마비되고 신체 중 유일하게 왼쪽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게 된다자유롭던 몸짓이 한순간 잠수종에 갇힌 남자하지만 기억과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데… 침묵 속에서 세상을 써 내려간 남자의아름다운 실화가 시작된다!
화려하고 스토리 없는 요즘 영화 사이에서 숨통이 트이게 해준 영화
몇 년 전...
연출만으로도 만점이다. 영상이 말하는 가장 아름다운 스토리.
몇 년 전...
감독의 주관적인 샷은 관객들로 하여금 주인공이 된 것처럼 착각에 빠지게 한다.
몇 년 전...
훌륭한 촬영과 연출 그리고 담담함
몇 년 전...
억지스러운 휴머니즘으로 가득차지 않아 좋은 영화
몇 년 전...
< 잠수종과 나비 > 이채로운 극명처럼 희귀병 감금증후군 환자의
일찍 찾아온 황혼일기를 엿보는 느낌이다.
몇 년 전...
진심으로 힘든 남자를 돕고 싶은 한 여자의 이야기!! 진심으로 감동적인 장애 극복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몇 년 전...
어느 날 눈을 떴는데 말할 수도 없고, 팔다리도 움직일 수 없으며 음식조차 삼킬 수 없는 상황을 상상해 본다. 그 순간 느꼈을 절망이란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나도 모르게 불만을 입에 달고 산다. 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읽고 싶은 책을 읽으면서도 만족하지 못 한다.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돌아다니고,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하는 모든 행동들이 누군가에게는 마치 기적과 같은 일이라는 걸 모른다.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과 마음은 마치 잠수종과 같이 무겁고 답답할 것이다. 자신의 상상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나비가
몇 년 전...
소문대로 프랑스 여자 이쁜거말곤
노잼.
몇 년 전...
물고기가 연못에 살게 됐다. 물고기에겐 보통 연못이 아니다. 신나게 헤엄도 치고 편히 쉴 수 있기도 하다. 물고기에겐 알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였으니까. 얼마나 깊은지 또 얼마나 큰지 살기 전까지는 몰랐다. 물맛은 어떻고 얼마나 생겼는지도 실제 본 적 없었던 연못에 혼자 살게 됐다. 움직일 때마다 물이 튀고 연못 밖으로 빠져나오기도 하지만 이내 다시 연못 안으로 들어가 힘있게 헤엄친다. 연못을 만난 물고기는 그렇게 꿈을 꾸고 있다.
몇 년 전...
실화였네요. 상상만으로도 내가 그렇게된다면 참 죽고싶을것같다는 생각과 책을 낼수있었다는거에 정말 박수를.
몇 년 전...
이 잠수종이 2014년의 그 다이빙 벨이구나.. 모두 나비가 되어..노란 나비가 되어 가 버린...ㅠ.ㅠ
몇 년 전...
보는내내, 그리고 보고나서고 감동과 계속 여운이 남는 영화.
시종일관 그의 눈에 비춰지는 카메라시선, 신선하면서 애처로웠다.
잠수종과 나비!! 의 의미가 와 닿고 그래서 더 짠해진다.
영상도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한쪽눈 깜박거림 하나로 책을 쓰고 의사소통이 된다는 사실에 정말 놀랍고 감동이다
몇 년 전...
감상평 적어라고 만든 공간인데 꼭 되도 않는 감성까지나 곁들여서 스포하는 새12끼들이 있더라? 진심으로 훗날 본인이 쓴 글이 얼마나 닭살 돋고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짓거린지 깨달았으면 한다
몇 년 전...
시간내서 꼭 봐야지...
몇 년 전...
이분은 미술도 잘하신다...영화도 잘 만드시고.....
공부하고싶어지는.
몇 년 전...
한순간에 사지마비 환자가 되어 한쪽 눈으로 소통하는 한 남자.. 그의 분투가 눈이 시릴 정도로 눈부시다!
몇 년 전...
답답했지만 인상적이었던 주인공의 불편한 시선과 카메라
몇 년 전...
별 걸 다 영화로 만드네!
재미없다~~~~
몇 년 전...
영화를 보는 내내 답답함을 이겨내야 했다. 주인공의 1인칭 시점이라 그런지 주인공의 움직일 수 없는 그 답답함을 고스란히 전달해주려고 노력한 것 같다. 그래선지 나의 몸이 결박당한 것 같은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었다.나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무거워질 잠수종에 대해 꿈꾸었다. 꿈이라 하기에도 민망한..8.9
몇 년 전...
얼마전에 보게 되었는데 ㅠ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초반에 주인공 시점에서 촬영한 카메라 기법도 인상적이었어요.
몇 년 전...
몸은 자유롭지만 정신이 병든 나..
몸은 병들었으나..정신은 누구보다 자유로운 [장 -도]
누가 더 행복한 사람일까..누가 더 불행한 사람일까..
결론은 각자의 몫에 달린것이다..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느냐에따라서,,
사는거 자체가 절망일수도,,,절망적인삶이 희망이될수도..있다.
몇 년 전...
제목 진짜 잘지은것 같아요,,,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게 제목안에 다들어있고 실화라는게 놀랍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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