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동숭아트센터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 (주)동숭아트센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운명의 바람 앞에 흔들리는 두 형제의 사랑과 선택!1920년 아일랜드, 젊은 의사 데이미언은 런던의 병원에 일자리를 얻지만, 영국군의 횡포에 친구 미하일이 목숨을 잃는 사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결국 데이미언은 자신의 꿈인 의사를 포기하고, 형 테디가 이끄는 IRA (Irish Republican Army 아일랜드공화군)에 가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다. 영국군의 무기를 빼앗는데 성공한 그들은 어느날 내부의 밀고로 잡히게 되고, 형 테디는 호된 고문을 받는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아일랜드계의 보초병이 이들을 풀어주면서 그들은 한번의 위험을 넘긴다. 그리고 자신들을 밀고한 자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막내 동생 같은 크리스임을 알게 된 데이미언은 밀고자를 처형하라는 명령에 따라 크리스에게 총부리를 겨눈다.“이제 돌이킬 수 없어…”이제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 데이미언은 연인 시네이드와 함께 더욱 투쟁에 몰입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이 염원하던 영국과의 평화조약이 체결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러나 그 조약이 아일랜드의 반쪽만 자치를 허용한다는 것임을 알게 되면서 아일랜드의 독립운동단체들은 혼란에 휩싸인다. 우선 조약을 받아들이고,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가자고 주장하는 형 테디와 완전한 자유를 얻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다시 투쟁을 시작하자고 하는 데이미언은 서로 다른 선택을 하기에 이르는데…
이게 다 영국 때문이다. 신사의 나라 영국 X
몇 년 전...
ebs에서 하는걸 보고 너무 재밌고 공감이 되어서 다시 한번 더 인터넷으로 보았는데 일제시대 식민지배를 당하던 모습과 동족간의 전쟁으로 6
몇 년 전...
어쩜 이렇게 우리나라하고 비슷한 역사가 있을수 있을까..놀라웠다. 외세를 힘을 합쳐 몰아내지만.. 또다시 동족끼리 세력이 갈려서 싸우는 모습들... 다큐같은 영상에 애절함이 더해서 보는 내내 맘이 편치않았다
몇 년 전...
무엇에 반대하는 지 아는 건 쉽지만
몇 년 전...
어두운 역사를 전체적으로 조명하면서도
몇 년 전...
동생을 ...형이ㅠㅠ
몇 년 전...
역시 블루 칼라의 시인. 켄 로치 !!!
몇 년 전...
뭣이 중헌디....!
반대하기는 쉽지만,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건 어렵다.
몇 년 전...
2시간 7분 상영시간 내내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고 끊어오르는 분노가 가시지 않는다.
데이미안이 처한 상황과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가 너무도 외롭게 느껴져서.
또한 우리의 윗세대 독립투쟁하던 분들 역시 데이미안이 처한 삶의 무게를 견디시고 희생하셨을거란 생각에서.
동족반역 밀고자 농장주 자식이 총살 직전에 뇌까리던 backwater에 허우적대는 니들이 자기를 이길 수 없다란 개소리.
이완용이하 이땅의 친일파 족속들과 똑같은 생각..다른 건 여전히 이 땅의 ♩♪들은 호의호식하고 여전히 힘을 갖고 있단
현실...이 분노를 어찌하랴.
왜놈들의 디바이드 앤 룰 역사가 아직도 토왜무리들 설치는 배
몇 년 전...
가해자의 언어가 아닌
피해자의 언어로 본 역사다.그점에서 공감.
극우
숭미세력
개신교인들이 주축이 된 살인귀집단인 서북청년단이
어린이와 아기까지 학살했던
제주 4.3 학살이 오버랩 됐던 영화.
제주도에 개신교인 비율이 적은 이유를 아는가.
몇 년 전...
기대했던만큼은 아니었다
몇 년 전...
이념과 역사 앞에 갈라져버린 비극적인 형제의 운명. 그리고 아일랜드의 현대사.
몇 년 전...
말을 이어 나갈 수 없는 감동이 있는 영화'
몇 년 전...
' 두 교황'과 갈등, 내일까지 참아달란 친구! 켄 로치의 작품을 대형화면으로 먼저 보기로ㅋ 에궁....진작에 치매가 왔었는지 보리밭~~~본지 몇 십 년은 넘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건만 겨우 10 몇 년 전ㅋ...작품의 말미에서 어릴 때 부터 존경하고 사랑해왔던 친형과의 노선 차이로 죽이고 죽는 참상은 완전 처음 본 장면ㅋ 옛날부터 뭔가 불길한 장면이 시작될 조짐이면 지레 눈을 감는 버릇 때문에 그 명장면을 놓쳐버렸으리라는 부끄러운 결론,아일란드인과 한국인의 근성이 많이 닮았음이 곳곳에서 ...동서독(게르만) 통일 전후 극우파들은 과격하게 반대했으나 극소수에 불과,동서독간
몇 년 전...
영국의 치부와 독립 갈등을 수놓은, 재미와 거리가 먼 작품
몇 년 전...
신념을 버리지않고 죽음을 선택한
동생 데이미언
그런 동생에게 총을 쏘도록 하는 형의 슬픈 고민~
재미 감동. 명화네요
몇 년 전...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은 한국의 태백산맥과 닮아있다. 우리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것 같다.
몇 년 전...
이념은 핏줄도 갈라놓는가
몇 년 전...
10번도 넘게 본 영화.
우리의 일제 강점기와 7,80년대 그리고 현재까지..
볼때마다 정신이 깨어나는 것 같고... 가슴이 아픈 영화.
켄 로치 감독을 존경하게 된다.
몇 년 전...
우리나라의 일제 강점기 때와 겹쳐 보는내내 가슴 아팠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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