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 바디 : Our Body
참여 영화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6
“너는 달릴 때 무슨 생각 해?”
8년 차 행정고시생 자영.
번번이 시험에 떨어지면서 공부와 삶에 모두 지쳐버린 그녀 앞에 달리는 여자 현주가 나타난다.
현주처럼 되고 싶다는 욕망으로 생애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자영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며 조금씩 삶의 활기를 찾아가는데...
예고편과 시놉시스만 보고 기대한만큼 10배로 실망스럽다. 희망과 용기는 커녕 기승전섹스.. 공감도 이해도 안된다.
몇 년 전...
주인공이 가진 아픔에 공감하며 용기를 얻고싶어 보러간 영화였는데
몇 년 전...
고시생이 연이은 낙방에도 새로운 희망을 찾아나가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달리기를 통해 욕망에 눈뜨는 영화였다
몇 년 전...
러닝을 하면 생식기로 가는 혈관이 확장되어 성욕이 증가한다는 영화.
몇 년 전...
깊어 보이고 싶지만 깊지 못한 연출과 심오한 척 하지만 사실은 없는 알맹이 채우기 급급한 것 같다. 혼자 진지한 척 한다고 영화의 주제가 제대로 전달되는게 아니거늘...또 이런 영화 나왔네. 최희서가 아깝ㅋ
몇 년 전...
00
몇 년 전...
독특하다
몇 년 전...
어설퍼
외국짬뽕느낌에 15세라 그것조차 어설픈 알바많네ㅋㅋ
몇 년 전...
타인의 욕망을 모방하는 인생은 행복할 때도 있지만, 위태로울 때도 있다. 영화는 반복해서 묻는다. "너는?" 이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는 혼돈이 수반될 수밖에 없는 것일까.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는 세상인지라. 어떻게 나 자신을 사랑할 것인가, 나이를 먹을수록 이 질문 앞에 서게 된다.
몇 년 전...
자위씬은 파트너 없이도 주체적으로 내 몸을 컨트롤 하면서 오롯이 느낀다. 뭐 이런 메세지를 주고 싶은 거여? 뭐여 도대체가 그럼 늙다리 상사랑 쎅스는 왜했냐. 친구 판타지 대신 해보는 거여 아님 빙의한 거여 뭐여. 친구는 왜 죽이냐. 그리고 현실고증이 부족한게 요즘 러닝하는 애들 옷을 얼마나 세련되게 입는데 무슨 2008년 영화인 줄. 러닝을 몇년씩이나 했다는 애가 폼도 엉망이고. 괜찮은 소재에 시작도 준수했는데 영화가 어느순간부터 정신줄을 놓는다. 저따구로 살거면 장수생으로 계속 도전하는 젊은이가 훨씬 더 용기 있고 멋있다. 트렌디하고 깔끔한 영화를 기대한다면 보지마라. 뜬금없는 또라이
몇 년 전...
감독은 다른일 알아봐라.
몇 년 전...
이렇게 인생을 사는 사람 있다면, 그냥 한강에 가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음.
고작 이 정도도 못 버티고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살고 싶은건가? 뭔 영화가 이렇게 교훈도 감동도 없어;;
몇 년 전...
공무원시험 준비만 하다 서른이 넘어버린 자영, 그녀는 우연히 동네에서 달리기하는 여성 현주를 만나게 된다. 이후 공무원시험은 관두고 아는 동기의 회사에서 인턴을 하며 현주와는 달리기를 하는데... 현실반영이 느껴지고 삶에 대한 고민이 느껴지는 영화. 연출도 섬세하고 좋습니다.
몇 년 전...
현실에서 직면하는 삶의 모습, 한계상황에서 일반인들의 작아지려는 자아를 ,한가지씩 개선하면서 살아가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살짝 드러내면서...강해지려는 자아를 직면한 상황에 맞추어 개선하려는 ... 주연 배우의 역할에 보는 이로 하여금 해석을 달리할 수 있음과 개선의 여지를 남기는 영상이 감명깊게 다가옴을 느낏 수 있었읍니다. 박열에서의 강인한 인상... 나약한듯 하면서도 강한의지를 더함은...조은 작품입니다
몇 년 전...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주어졌' 다고 생각하던 삶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신을 알고, 자신의 욕망을 알고,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과정이 인상 깊어요.
엔딩에서의 주인공은 무엇이 된 자신이 아니라, 무엇이든 될 준비가 되어가는 인간이 보이네요.
주인공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몇 년 전...
건강한 몸을 갖고 있어도
가치관을 갖고 있지 않으면
자기 몸을 함부로 사용하게 된다는 의미일까?
테마가 분명해 보이지 않는다
몇 년 전...
메세지는 비교적 명확하다
핼조선에서 노력한만큼 나를 배신하지 않는 것은 오직 나의 몸밖에 없다
몇 년 전...
그 정도 삶도 감당 못하면서, 뭐 이리 투덜거리지.
질문 있으면 바로 하고, 대답도 바로 좀 하지.
왜 세상이 지들을 이해해주길 바라지.
그냥 살면 되는데, 아무도 안 말려. 뭐 지들만 고통스러운 척 개폼 잡는지.
몇 년 전...
슬프면서...... 잼있으면서..... 아~~~ 우리의 인생이닷
몇 년 전...
너무 현실적이라 사람들이 받아 들이질 못하네 ㅋㅋ
연출도 세련되고 배우들 연기 좋고
몇 년 전...
Our Body . 우리의 몸과 정신은 하나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병든다. 예를들어 술을 마시면 혈중알콜농도가 변하는 현상으로 끝났지 않고, 우리의 정신은 대범해지고 기분이 변한다. 마찬가지로 마음의 변화는 몸의 변화로 이어진다. 공포영화를 보면, 몸이 오그라든다. 그래서 달리기를 시작한뒤에는 인생이 변한다라고 주장하나보다. 그런데 몸을 변화시켜 무엇을 가치로 추구할것인가는 철학적인 문제이다. 술을 마시기위해 운동한다면, 그 운동의 목적이 너무 싼티하지 않은가 ?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는 각자 진지하게 사색해야 될 어젠다가 아닐련지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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