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배우인 ‘유리나’는 여관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3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그곳에서 그녀는 고등학교 동창인 ‘시로’를 오랜만에 만난다. 한때는 배우라는 같은 꿈을 꾸었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유리나가 도쿄로 떠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했던 시로는 술의 힘을 빌려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갑자기 영화 주연 오디션 기회를 얻게 된 유리나. 그녀는 꿈을 위해 다시 도쿄로 떠나고, 그녀에게 자극받은 시로 역시 자신의 꿈을 위해 고향 생활을 정리하고 도쿄에 갈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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