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녀 마리아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 주유소에서 일하는 마리는 남자친구 조셉과 육체적 관계를 갖지 않은 채 사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의 삼촌 가브리엘이 마리가 임신할 것이라고 말해주고, 마리와 조셉은 각각 혼란에 빠진다. 남성과 여성, 성과 속의 문제를 탐구한 작품으로 몇몇 국가에서는 상영이 금지되기도 했다. 1985년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상영.(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