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슈 섬에 정착한 엠마뉴엘(Emmanuelle: 실비아 크리스텔 분)은 여전히 자유 분방한 성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산다. 이해심 많은 남편과 뜻을 함께 하는 이웃들, 그녀에게는 더 바랄 것이 없다. 그러나 오랜 자유 성생활이 그녀의 이상에 맞는 것인지에 대한 회의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럴 즈음, 촬영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온 영화감독 그레고리(Gregory: 쟌-피에르 보비어 분)를 만난다. 그와의 관계에서 엠마뉴엘은 육체적인 쾌락 이상의 무언가를 느낀다. 그것을 보통 사람들은 사랑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녀는 지금까지의 생활이 무의미해짐을 깨닫고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오랜 생각 끝에 새로 발견한 가치를 따라 사랑하는 그레고리를 찾아서 파리행 비행기에 오른다.
외설적인 요소가 많은 영화이나 끝에 다시 사랑을 찾는 것을 보며 성에대해 재해석 해보게 되었다. 영화의 패션적인 요소가 무척 눈길을 끈다.
몇 년 전...
엠마뉴엘(Emmanuelle : 실비아 크리스텔 분) 예술로 보는게 좋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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