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 I Stand Every Day
참여 영화사 : (주)황기성 사단 (제작사)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시골에서 부모님이 논밭을 팔아 서울의 그럭저럭한 대학을 졸업한 장백수는 사회의 냉대로 군대에 입대한다. 제대 후, 취직을 위해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보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사기까지 당하며 취업 3수생이 된다. 그는 하루 빨리 직장을 구해 자신을 어렵게 대학에 보낸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싶고 옆 방에서 자취하고 있는 은실과 결혼도 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어느날 백수는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여자 숙희를 만나 연민을 가지지만 그녀의 허황된 성격에 부담만 느낀다. 은실을 사랑하는 육사장이 돈과 힘을 앞세우며 은실을 유혹하자 백수는 고민에 휩싸이는데...
이거 진짜 띵작인데. 나도 한 20년전에 봤던 영화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남음. 이런 영화 잘 없음. 한국영화의 띵작.
몇 년 전...
그때나 지금이나 직업 구하기란 쉽지 않다. 지금봐도 재미있다
몇 년 전...
좋은 영화입니다.재미있게 보았네요!
몇 년 전...
재밌게 봤어요. 특히 백수였을 때 공감하며 봤던 기억이ㅎ
몇 년 전...
이덕화 연기 짱!!!!!!!!!!!
몇 년 전...
20대 후반 배종옥이 이렇게 청순했다. 진지한데 엄청 웃긴 이덕화와 박인환의 연기는 하이라이트로 만들어도 될 정도. 그냥 코메디 드라마임.
송옥숙이 불과 11년뒤에 차태현 엄마로 나오는 아이러니. 의외로 젊고, 영화속 그녀는 너무나 뇌쇄적이다.
몇 년 전...
이덕화 극장에서 졸다가 ㅋㅋㅋ
난리치는 씬 지금도 생각하면 웃김
몇 년 전...
배종옥의 인형같은 리즈시절을 볼수있다
몇 년 전...
사내다운 이덕화와 풋풋하고 예쁜 배종옥연기 잘봤네요 참 이덕화 국밥 정말맛나게 드시구만
몇 년 전...
1990년대 초반, 재미있게 보았던 한국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배종옥씨연기넘잘해요.
몇 년 전...
그 당시 사회의 모습들을 볼수있는 영화였다.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하기 어렵고 돈때문에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들이 영화속에서 그려진다.송옥순의 젊은시절 모습도 볼수있고 낯이 익은 여러 연기자들이 나온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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