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희련은 가수의 꿈을 갖고 있다. 어느 날 친구의 오빠인 민호를 알게 되고 이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소개로 희련은 무대에서 노래할 기회를 얻게 된다. 희련의 첫 무대진출은 성공적이었고 희련에게 가수로 성장할 기회가 찾아온다. 이즈음 희련은 민호와 결혼을 한다. 그러나 민호와 희련의 결혼생활은 알코올 중독에 상습적인 대마초 흡연자인 민호 때문에 순탄치 못하다. 희련은 출세의 기회를 잃게 되고 자책에 시달리던 민호는 희련의 성공을 위해 집을 떠난다. 희련은 혼자 아기를 낳고 키우며 고생을 하는 가운데 가수의 길을 가게 된다. 민호는 멀리서 텔레비전을 통해 가수로 성공한 희련을 보게 되고 용기를 내어 그녀를 만나러 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임재원)
이영화 너무 슬프고 가슴아픈 영화였다...
몇 년 전...
다시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 입니다.김수희씨 연기가 너무 좋았던...
몇 년 전...
국민학교때 찬구가 극장을 해서 놀러가서 봄. 관람불가인지도 모르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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