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사회부 기자인 정호(안성기)는 인옥(이보희)과 결혼하여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인옥이 정호가 보는 앞에서 괴한들에게 성추행 당하면서 이들의 행복은 깨지고 인옥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범인을 잡지 않고는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 정호는 신문사를 그만두고 범인을 찾아 나선다. 전직 경찰인 서씨(신성일)의 도움을 받아 범인을 찾아낸 정호는 범인이 단순 강도가 아니고 그 뒤에 배후인물이 있음을 알게 된다.
신승수 감독이 날아다닐 때 만든 영화...
몇 년 전...
사회성이 짙게 표출 되었던 작품.
몇 년 전...
클레식은 곽재용 각본감독 입니다 신승수 감독 각본이 재밌었는데
몇 년 전...
이 영화를 본지 꽤 오래되었지만 당시 신성일 선생님의 연기가 정말 돋보였습니다.
몇 년 전...
당시 한국영화에는 보기드문 추적 스릴러물
몇 년 전...
난 이 영화에서 전직 형사역을 맡은 신성일님의 연기를 보면서 멋진 배우라는걸 처음 깨닫게 되었다.
몇 년 전...
80년대 한국 범죄물의 걸작으로 "기자+전직 형사"의 버디물! 가정이 풍비박산난 신문기자가 매점주인인 전직-형사 해결사와 함께, 서울 강남북의 뒷골목들을 훑고 다니며 진실을 쫓는다. 안성기와 신성일 콤비의 활약이 구수하며, 이보희와 조연들의 열연도 멋지다. 언론의 힘과 폐해를 다룬 희귀작으로, 엔딩이 아름답다.
몇 년 전...
온당한 기자 정신을 향한 추악한 범죄 행위에 맞서는 복수. 정의 사회 구현, 대체 언제 이뤄지나?
몇 년 전...
신문기자의 글 때문에 환자가 되었다고, 그 기자의 가정에 강도 셋을 보내 남편 보는 앞에서 강간을 한다... 복수를 위해?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박원숙의 당당함이 매우 재수없다. 그 외엔 당시엔 수작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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