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Theresa Dunn: 다이안 키튼 분)는 대학에 다니면서 자신의 지도 교수 앵글을 좋아하나 앵글이 기혼자이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임을 알고 있었다. 또한 어렸을 때 교통 사고의 충격 때문인지 테레사는 몸에 이상을 느끼면서 공허를 달래줄 좋은 남성이 나타나길 희망했다. 언니집에서 외박한 것이 부녀의 언쟁으로 번져 테레사는 가출하여 구화학교 강사로 일을한다. 낮에는 강사로 일하고 저녁때는 술집을 전전하다 토니(Tony Lopanto: 리차드 기어 분)를 만나지만 그의 진실하지 못한 태도에 회의를 느끼고 다시 술집을 전전한다. 할렘가의 흑인 농아를 둔 제임스(James Morrissey: 윌리암 애더튼 분)가 그녀에 관심을 보이나 친구 정도로 대하고 자신의 이상 성격이 가문의 유전병 스고리오 시스(척추 안곡) 때문이라고 단정해 버리고 만다. 그해 겨울, 자취방으로 건달을 유인한 테레사가 후회하고 건달에게 돌아갈 것을 요구하나 건달은 강제로 추행하려 하는데...
상당히 괜찬은 영화.방황하는 여인의 정체성찾기와 끔찍한 결말
몇 년 전...
라이오넬리치가있던 코모도스의 머신건!타지에서의 방황.술집에서의 만남들.우리집에오는 스쳐가는 인연들. 40년전도 별다를것없구나.
몇 년 전...
훌륭한영화입니다..
몇 년 전...
중학생때 동네 삼류동시상영관에서 보았던 영화....사랑할때 버려야할 아까운것들을...tv에서 오랜만에 다시보고...다이안키튼에 빠져들었는데... 그녀의 필모속에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가 있었다니... 리차드기어의 뜨거움만 느껴지던영화가 새롭다
몇 년 전...
아 보고싶다. 리처드 브룩스감독.. 영화 잘만드는데...
몇 년 전...
국밥부장관 임명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몇 년 전...
제목이 좀 야함
몇 년 전...
내 친구 곽굿바 화이팅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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