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돌아온 심의부(진상림 분)는 과학원 부원장이 된다. 그의 부친은 유소기파이지만 그가 사랑하는 위형(호혜중 분)이 여자정보원인 줄도 모르고 깊은 사랑에 빠진다. 위령 역시 사상과 혁명을 떠나 끝내는 심의부를 진실로 사랑한다. 홍위병이 드그세하면서 심의부는 투옥되고 위령은 감금되어 정신착란을 일으킨다. 모택동이 죽고 북경에도 자유의 물결이 넘칠때 두 사람 사이에 난딸이 북경거리에 문화혁명 비판의 대자보를 붙이는 역사의 순환이 중국을 잘 표현해준다.
요즘은 중공의 눈치를 보느라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게 한탄스러울 뿐. 미친 중공의 광기의 역사는 다시 조명되어야 한다. 지금 시점에서 특히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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