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엽 팔도유람하던 떠돌이 총각 억쇠는 두메산골의 세도가인 안진사댁에 머슴으로 눌러 앉아 금순이와 순수한 사랑을 꽃피우게 된다.나이 50이 넘도록 자식을 갖지 못한 안진사는 후처인 젊은 마님을 박대하며 마침내 씨종인 금순에게 촉수를 뻗힌다. 밤마다 고독을 달래던 마님은 본의 아니게 억쇠와 통정을 하기에 이르고 그것이 안진사에게 발각되자 심한 자책감에 자결한다.안진사의 유혹을 거부하던 금순은 끝내 사랑하는 억쇠와 함께 탈출하여 새 삶을 찾아 떠나게 되고 불의의 사고로 폐인이 된 안진사는 자신의 과오를 깊이 뉘우친다.
시대는 과거 하지만 내용은 똑 같다 뭐 에로가 시대가 있나
몇 년 전...
영화로 만들기에는 너무나 천박한 소재 .
몇 년 전...
케이블에 해주는데 화질이 깨끗 화면에 잡티는 좀 있지만...디지털 복원한건가 싶다
몇 년 전...
고전 에로라...이런게 야하진않아도 보면 은근히 재밌던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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