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파도 : Sea Of Love
참여 영화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사) , 유니버셜 픽쳐스 (배급사) , 유아이피-씨아이씨영화및비디오배급(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뉴욕 맨하탄의 빌딩 숲속에서 형사 생활 20주년을 맞는 프랭크 켈러(Frank Keller: 알 파치노 분)는 노총각 신세를 면한지 얼마않돼 곧장 이혼을 당한 홀아비 형사. 외로운 생활 속에서도 언제나 사건 해결을 위해 온몸으로 도심을 누비는 그에게 이상한 연속 살인사건을 수사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건 현장인 피살자의 침실에서는 한결같이 "사랑의 파도"라는 대중 가요가 흐르고 있고 피살자는 침대에서 알몸으로 엎드린 채 뒷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로 발견된다. 셔맨 형사(Sherman: 존 굿맨 분)와 함께 수사를 맡은 프랭크는 영감을 얻으러 사건 현장에 갔다가 지나라는 젊은 여자의 방문을 받게 된다. 지나는 피살자가 독신자 잡지에 낸 광고를 보고 찾아온 것. 여기서 두 형사는 세 명의 피살자들이 모두 독신자 잡지에 여자들이 솔깃하도록 시적인 데이트 신청 광고를 낸 뒤 그것을 보고 찾아온 여자와 만나다가 피살당한 사실을 알아낸다, 프랭크와 셔맨은 데이트 상대를 구하는 멋진 시를 잡지에 낸뒤 셔맨과 함께 찾아오는 여자들을 수십명씩 만나며 술잔에 뭍은 지문을 재취, 검사해 보지만 현장의 지문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찾아온 매력적인 젊은 여성 헬렌(Helen: 엘렌 바킨 분)은 꾀죄죄한 프랭크를 보고 술잔에 손도 대지 않은채 나가 버린다. 얼마 후 집 부근 수퍼마켓에서 헬렌을 다시 만난 프랭크는 솔직한 헬렌의 행동에 찬사를 보내는데 그것이 헬렌의 마음을 움직여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나 프랭크가 경찰임을 알게된 헬렌은 냉정하게 돌아서 버린다. 헬렌을 못잊어 하던 프랭크는 집으로 찾아가 마음을 돌릴 것을 호소하는데 뜻밖에도 주방에서 잡지에난 광고와 피살자들의 전화번호가 발견되자 경악한다. 프랭크가 놀라 도망가듯 황급히 달아나자 헬렌은 이상한 낌새를 채고 프랭크를 찾아와 "사랑의 파도"라는 레코드판을 틀어놓고 다시 프랭크의 환심을 사려한다. 헬렌이 떠난 뒤 벨소리에 문을 열러 나갔던 프랭크는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이혼한 헬렌의 뒤를 밟으며 헬렌이 데이트한 남자들을 죽인 범인은 테리(Terry: 마이클 루커 분)다. 이번엔 프랭크를 죽이러 온 것. 프랭크와 격투를 벌이던 테리는 창밖으로 떨어져 죽게되고, 오랫동안 고민하던 프랭크는 헬렌을 찾아가 다시 데이트를 신청한다.
알파치노이기때문에어쩔수없다.그는.역시.
몇 년 전...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몇 년 전...
특유의 분위기와 음악이 잘 어우려진 영화 !! 위대한 알파치노 그리고 엘렌바킨
몇 년 전...
걸작은 아니지만 졸작이라 하기엔 아까운 영화. 파치노 형님의 외로운 남자 연기 굿.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7점대라니
몇 년 전...
젊은 날의 알파치노와 막 인기를 끌면서 전성기를 앞두고 있던 엘렌 바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영화.
몇 년 전...
여주인공인 엘렌 바킨이 매력적으로 나와 더 흥미롭게 봤다.
몇 년 전...
주말에 명화와 토요 명화에서 감상했던 영화! ^^ 추억이 떠오르네요. ^^ 아무튼 요새 잘 나가는 분들이 이 땐 다 조연이었네요. ^^
몇 년 전...
음악덕에 빛을 봤다
몇 년 전...
감성을 흔드는 ost 덕분에 영화가 빛을
더한다
몇 년 전...
Sea of Love OST완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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