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 Stella
참여 영화사 : 사무엘 골드윈 컴퍼니 (제작사) , 터치스톤 픽처스 (제작사) , 사무엘 골드윈 컴퍼니 (배급사) , 동보흥행(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매우 낙천적이고 진취적인 스텔라(Stella Claire : 베티 미들러 분)는 비록 바텐더 생활로 돈을 벌며 궁핍하게 살고 있지만 독립심이 강하고 자존심이 대단한 여인이다. 그녀는 핸섬한 청년 의사 스티븐(Stephen Dallas : 스티븐 콜린스 분)을 만나 그의 아이를 갖게 되지만 끝내 결혼하기를 거부한다. 결국 스티븐과 헤어진 스텔라는 오랫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온 에드 먼(Ed Munn : 존 굿맨 분)의 도움으로 딸 제니를 출산하고 미혼모가 되어 혼자 어렵게 양육한다. 점차 아름답고 발랄한 틴에이저로 큰 제니(Jenny Claire : 트리니 알바라도 분)는 스텔라를 엄마이자 자매, 또한 가장 친한 친구로 여긴다. 그러나 화장품 행상으로 근근히 생활비를 충당하는 스텔라는 하층 계급의 생활 수준으로 살아가야 하는 제니의 가난한 성장을 지켜보다 못해 이를 악물고 제니를 포기한다. 그리고 끝내 부유한 아버지에게 소중한 딸을 보내는 것이다.
이 영화 잊을수 없다.. 배트미들러의 마지막 모습..
몇 년 전...
내 기억 속의 최고의 영화 중에 하나..
몇 년 전...
1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 영화가 주던 감동은 아직도 생생히..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에서 스텔라가 보여준 그 미소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몇 년 전...
예전에 우연히 tv로 보고 펑펑울고 감동받았던영화.내인생다시보고싶은영화 다섯손가락에 꼽히는...엄마랑 딸이 부르던 캘리포니아 드리밍은 잊지못할장면이다. 나중에 딸이크면 꼭 함께 다시 보고싶다.
몇 년 전...
너무 오래된 영화라 다른 장면은 기억 안 나지만 딸 결혼식을 뒤로하고 춤추듯 걸어가는 스텔라의 뒷모습은 아직도 눈 에 선해요! 정말 엉엉 목놓아 울었어요!ㅠㅠㅠㅠ
몇 년 전...
모성애를 진하게 느낄 수 있었던 영화...
몇 년 전...
극장에서 봤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펑펑 쏟아졌네요. 진부한 면도 없진 않지만..지금도 생각이 나요
몇 년 전...
작위적인 면도 없잖아 있으나 눈가를 촉촉히 적시기엔 부족함이 없는 작품
몇 년 전...
가끔식 자식이 말안듣고 부모한테 대들면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화를 삭히지 못하고 소리를 지른다. 세상에 내 맘대로 안되는 게 자식이라고 한다. 부모는 자식 앞에서는 돌부처가 되야한다. 자식 키울 때, 혼내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타일러야 되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칭찬만이 제일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정말 자식 잘 키우는 게 제일 힘든 것 같다. 그냥 놔두면 너무 무관심인것 같고, 그렇다고 일일이 관섭하는 헬리곱터 엄마도 그렇고, 매번 혼내기도 그렇다. 적당하게 중심을 지키면서 한다는 게 말이 쉽지 잘 안된다.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읽어도 그것을 실천하는 일이 쉽지가 않다.
몇 년 전...
결혼해서 애 낳고 키워보면 그때서야 부모님 심정을 이해하게 된다고들 한다. 없는 살림에 셋이나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엄마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도 걱정하신다. 퇴근하면서 동생이 전화하면 힘들지 아들! 밥도 못 먹었겠네. 라고 하신다. 가끔씩 힘들었던 시절 얘기를 꺼내신다. 울기도 많이 우셨다면서.
몇 년 전...
정말 다시보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다시한번 보고픈 영화....
몇 년 전...
눈 오는 겨울밤. 따뜻하고 화려한 실내에서 벌어지는 딸의 결혼식을 추운 창밖에 서서 기쁨과 슬픔이 교차된 표정으로 바라보는 어머니. 그렇게 내리는 눈을 즈려밟고 떠나가는 뒷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가 꼽는 세 번째 안에 드는 명작!!
몇 년 전...
이거 우연히 티비에서 해주는 것 보고 엄청 감동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혼 가정을 다룬 영화가 참 많지만 정말 그 중에서도 최고인 것 같아요.
몇 년 전...
20년도 더된영화지만 아직도 생생하네요
몇 년 전...
얼마나 찾았던 영화인데 드뎌 찾았네요
어린시절 봤던 영화인데 꼭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베트미틀러의 명연기,
꼭 보시기 바랍니다
몇 년 전...
딸의 결혼식장에서 뒤웨서 바라보는 배트 미들러의 모습...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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