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민이 007가방을 꼭 끌어안은 채 악당들에게 쫓기고 있다. 난사한 악당의 총에 맞은 채 가방을 필사적으로 보호하는 박세민. 장면이 바뀌어 미영과 동준은 신혼살림에 깨가 쏟아진다. 어느 날 빼어난 미모의 미영이 제비들의 표적이 되어 납치 윤간을 당하고 경찰의 수사가 좁혀지자 제비들은 처치 곤란한 미영을 바다에 던져버린다. 그러나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된 미영은 제비들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차례차례 살해해 나간다. 한편 동준은 실종된 아내를 찾기 위해 제비도사의 제자가 되어 열심히 제비의 수련을 쌓는다. 그러나 어느 날 사냥꾼의 총에 얼굴을 다친 동준은 제비보스의 얼굴로 성형수술이 되고, 미영은 남편 동준임을 모르고 제비보스와 똑같은 얼굴이 된 남편을 살해하려다 동준의 습관을 알아차린다. 미영과 동준의 가슴 아픈 해후. 모든 사회에 미련을 버린 두 사람은 무인도에 가서 행복한 원시생활에 젖어있다. 박세민이 필사적으로 수호했던 가방 안에는 바로 이 스토리의 영화 필름이 들어 있었는데…. 악당에 쫓긴 세민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어릴때 보고 많이 웃었음 박세민 재미있는 개그맨이었는데
몇 년 전...
화려한 캐스팅
몇 년 전...
ㅎㅎ 좀 웃기고.. 박세민씨 표정이 좀 ㅋㅋ 영화 내내 표정이 신기함
몇 년 전...
정말 놀랐습니다. 그 화려한 배역들... -_-
몇 년 전...
숨겨진 명작이다 푸하하핫 이유는 보면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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