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방이 이루어진 1910년, 애국 청년들은 치욕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북로군정서'라는 독립단체를 결성한다. 김좌진 장군을 비롯하여 이범석, 나중조 등의 투사들은 민족혼에 불타고 있었다. 한편 만주까지 정복한 일제는 독립군을 섬멸하기 위해 만주의 비적 장작림을 포섭하는 등 독립군을 몰아내려는 계략을 세우고 있었다. 죽음을 각오한 독립군은 김좌진 장군을 필두로 청산리에서 대혈전을 벌인다. 수십배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독립군은 대승을 거둔다.
8월15일. 광복절이 생각나는 영화. 어린시절 단체관람으로 봤다가 울었던 영화
몇 년 전...
국민학교도 가기전에 형들따라 몰래갔던 시골 극장에서 봤었는데 제목이 생각안나서 한참 찾았었는데 이 영화였구나 ....내 생에 첫 영화
몇 년 전...
잊지말자
몇 년 전...
1920년 10월 만주 청산리대첩의 혈투 - 일본군 3개사단과 북로군정서의 전투
몇 년 전...
이런명작은 방송국에서 한번쯤다시 해줘도좋음
몇 년 전...
철없던 초딩때 시골 학교 교실에서 본 기억이 나는 군요....마지막 선구자 노래 나올때 울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유튜브에 동영상이 있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HC3nyBiCoeo
몇 년 전...
83년도 중1때 단체관람
했던기억이 선합니다
독립군을 그때 처음 봤던것
같습니다
청산리전투는 국민학교
고학년때 도덕교과서에서
이미 배웠었구요 도덕책으
청산리 전투 흑백삽화가 생각납니다
몇 년 전...
저도 85년도에 학교에서 과학실이 제일 넓은 공간이라 분반해서 관람했었습니다.
어떻게 다시 볼수 있을까요? 다시 볼수 있는 곳 알고 계시면 쪽지나 뭐로든 다시 꼭 보고 싶습니다.
몇 년 전...
요즘도 리메이크하면 천만관객 가능하지 않을런지?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이 많이 슬펐음 청산리전투에서 유일하게
살아계신 노병이 분단된 휴전선을 바라보는게
많이 슬픔 분단된지 벌써 61년이 넘었고 지금도
한국전쟁은 진행중 군대내에서 갖은 일들이 일어나고
참 씁쓸하다
몇 년 전...
약간의 영화적인 요소있고 역사적 오류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일본의 잔혹한 부분을 알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선 왜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하는가? 뻔한 스토리의 조폭영화외에 간혹 괜찮은 영화도 있지만 왜곡되고 역사의식이 사라져가는 현실에서 제대로 된 일제감정기의 영화가 만들어지길
몇 년 전...
중학교때 학교에서 단체관람 갔었는데 끝에가서 찡했습니다. 보희언니 총들고 왜놈들 하고 싸우다 총맞아 죽는 장면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지를 다시생각해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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