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규모의 카지노 체인 고문이며 도박계의 '지존'으로 불리는 레이는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 도박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홍콩에 온다. 홍콩에 도착한 레이는 사촌을 만나 독사 마오와 빅디, 제니를 알게 된다. 도박대회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즘, '호랑이의 눈'으로 불리는 대만 도박계의 장산하는 아름다운 여인 위니와 함께 도박대회가 열리는 카지노에 폭탄을 장치해 수라장으로 만들고 레이를 빼돌려 마카오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려한다. 레이와 호랑이의 눈 장의 마카오 승부는 사기꾼 소악당 마오에게 알려지고 이들은 음모를 꾸며 레이를 경찰서에 끌려가게 하고는 레이의 돈가방을 가로챈다. 그들은 레이의 지존카드를 손에 넣자 레이로 위장하고는 마카오로 가 마카오의 도박장에서 한탕하려는 속셈이다. 한편 마카오의 암흑가를 장악하고 있는 양진과 그의 아들 양생은 장의 부하이지만 레이와의 승부를 계기로 장을 제거하고 도박계의 지존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이제 마카오는 '지존'의 자리를 놓고 온갓 음모와 술수, 그리고 배신이 뒤엉킨 결전의 장의 된다. 이러한 마카오의 상황을 알길없는 소악당 마오와 빅디는 레이의 지존카드만 믿고 겁없이 끼여드는데 잡혀갔던 진짜 레이가 나타나자 상황은 뒤죽박죽이 되고마는데...
혹시라도 보고싶은분을위해 남겨둡니다. 유투브에서 至尊計狀元 라고 검색하시면 볼수있어요
몇 년 전...
나 안해! 라고 외쳤던 한국인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몇 년 전...
요즘으로치면 천만영화격인영화ㅋ
몇 년 전...
도박 영화가 판치던 시절이었지만 볼만
몇 년 전...
모두가 이 것 참 그룹 대해 흥미를 느낀다!
몇 년 전...
이게 영화인가 싶다
아마 이런식의 홍콩영화로 인해
그 막강했던 홍콩영화 붐이
사라진걸지도
몇 년 전...
진백상 주연의 코미디...지존무상의 패러디..--
몇 년 전...
당시 유행하던 지존 타이틀만 있을 뿐.
몇 년 전...
나름 비장했던 지존무상을 코메디로 패러디한 느낌이었죠
몇 년 전...
재미있고 웃겼던 홍콩영화 최전성에 나온 영화. 작품성은 없지만 그 유쾌함은 생각할수록 즐겁다. 홍콩영화의 잔재미를 안겨준 수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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