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어느곳. 깊은 산중에 자리한 란약사에 과거를 보러가던 챠이가 하루저녁 묵으려고 들린 란약사에는 요기가 짙게 깔려 있었다. 근처에 덫을 놓고 인간의 혼을 빨아먹는 마마라는 귀신의 영역에 잘못 들어간 것이다. 늙은 귀신 마마와 공존하기로 약속한 장득지라는 도사가 애를 썼지만 챠이는 혼을 마마에게 뺏기고 마마의 시녀로 전락한다. 40년후, 악기를 쫓는 것을 업으로 한 편귀선생이 그 옛날 챠이가 갔던 길을 걸어 란약사에 묵게 된다. 그러나 천년마귀는 챠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