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순은 4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채석장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사고로 눈을 잃게 된다. 민순이는 4살 때부터 눈 먼 아버지를 봉양하며 어린 가장으로 온갖 고생을 다한다. 동네에서는 민순이를 일컬어 심청이가 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10년의 봉양을 하던 민순은 학예회 때 심청 역을 맡게 된다. 민순은 무대에서 청이가 아버지와 상봉하는 대목에서 객석에 있던 아버지의 품에 안겨 울게 되고 이를 계기로 담임선생님은 민순이의 사정을 각계에 호소하게 된다. 그리고 지방신문 임현 기자가 전남일보에 민순이 돕기 운동을 벌여 전 도민에게서 온정이 쏟아진다. 전남의대 안과 과장 박병임 박사와 박영걸 교수는 민순이의 아버지의 눈 수술을 무료로 해줘 10년 만에 눈을 뜬 아버지는 딸을 포옹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어린시절 정말 감동깊게 봤던영화
몇 년 전...
다시 보고싶네요. 어린감성 자극했던 영화
몇 년 전...
너무 감명 깊게 본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극장에서 봤는데 어린나이에 얼마나 슬프던지...그립다
몇 년 전...
출연자 서정희님 사진
몇 년 전...
출연자 서정희님 사진, 동명이인으로 다른 분입니다.
서정희님은 극중 조윤숙님의 4살 시절의 아역으로 나왔던 배우이고,
사진은 서세원씨 전 부인인 서정희(완전 이쁘심)님으로 오류입니다.
몇 년 전...
어린아이였을때 봤지만 정말감동과 눈물이...
특히 김인문아저씨 연기가 좋았던 기억이.
몇 년 전...
단체관람 영화의 단골이엇죠. 아예 학교에서 틀어줄때도 있었던 기억이
몇 년 전...
중학교2학년 때 봤던 영화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오랜 세월지나도 가끔씩 생각나는 영화
내 생에 최고의 영화를 뽑는다면 난 주저없이
이 영화를 뽑을것이다 다시 한번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어린나이에 극장에서 보고 펑펑 운 영화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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