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난 의붓아들 녀석과의 삭제된 (성기를 진짜로 빨아주고 뒤돌아 대주는 충격적인)섹스장면이 포르노 짤막영상으로 알게모르게 많이 돌아다니더라 아무리 영화가 던지는 의미를 내포하는게 있다하더라도 뭔지 모른체 처음 그걸 먼저 본 바람에 현실적으론 그렇게 성적으로 자극시키고 흥분시키는 포르노의 흔한 자위용 재료로 인식,전락 돼있을 뿐이다 그거 하나 때문에, 영화를 다 봤어도 그냥 ‘투 마더스’나 ‘그레이 50가지 그림자’ 처럼 그럴듯하게 보여지게 만든 여성용 포르노를 길게 본 느낌. 굳이 실제로 그렇게까지 찍었어야 할만큼 중요했나? 라는 의문만 크게 남는다

아줌마 나빠~~~

자극적인 소재. 인물의 심리적인 면을 보면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그래도 이해가 되는. 그래도 안되지!!!

극혐

아이는 사랑이 고파서 사랑을 한거고 그걸 이용해 탐욕을 저지른 늙은 본성!거의 모든 영화의 소재가 불륜이지만 여자가 젊은남을 탐하는 소재는 왠지 미화하기 일수였었는데,더이상 젊지 않은 여주를 씀으로 그것 또한 얼마나 혐오스러운 짓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려 한것 같다!여러가지로 임팩트가 강한 영화!!

연기잘함!

볼만합니다..!

똑같은 실수를 하고도 솔직히 말하고 용서를 구하려는 아이와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어른.. 하트 퀸의 좋은 패를 쥔 것처럼 행복의 조건을 다 가진 유능한 변호사의 이중적인 태도가 소름끼치도록 무서웠다. 구스타프가 새겨준 팔뚝의 문신은 영원히 부도덕한 살인자라는 낙인으로 살게 할 것이다.

엄청나게 억지스럽군,, 감독의 상상력 부족으로 비용만 낭비한 최악의 영화

더러운 영화구만 ,김기덕 영화는 욕하면서 이런 영화는 욕 안하냐? 이중적인 한국 인들

금기된 중년의 욕망. 정의에 대한 위선.

덴마크 국민여배우인가...연기를 무척 잘함. 탐욕과 위선의 덩어리...무섭다.

배우들의 연기와 심리묘사가 뛰어났던 영화.안네의 삐뚤어진 욕망과 위선이 구스타오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다. 이것은 안네와 페테르 둘의 범죄다.

여배우 연기 잘하네 조금 더 젊은 배우였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 인간의 이중성과 이기심에 혀를 내두른다 미성년 보호 이유는 그들의 행위에 대한 뒷감당을 못하기에 성인으로써 취해야할 행동이 있는거다 남편도 눈치챘을텐데 나라면 소름끼쳐 같이 못 살듯

남성에게만 씌워진 원죄의 틀을 깨버리는 수작. 이렇게 금기를 잔인하게 표현 했음에도 성별이 반전되었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그 어떤 논란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무섭다.

책임질 용기없이 깨어버린 금기